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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함을 무릅쓰고 도움청합니다.

미소 |2021.09.11 19:47
조회 62,858 |추천 268
이곳하고는 어울리지 않는 글이지만 여쭙고자 글 올립니다.
맞춤법 문법등이 틀려도 양해 부탁드릴께요

저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까진 사춘기가 왔다는 느낌도 없고 평범한 아이들 처럼
정해진 시간만큼 게임하고 공부하고 그냥 평범한 아이죠

허나 문제는 저한테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 돌쟁이때 전남편의 무능함과 외도로 별거에 들어가고 3년간 연락도 안되고 어디 사는지 시댁쪽에 연락해봐도 모른다는 말에
소송으로 이혼 했습니다.

양육비나 위자료등은 판결문에 나온 대로 받진 못하고
저는 아이 돌쟁이때 부터 현재 까지 투잡,쓰리잡을 하며 아이와 아이를 케어해주시는 엄마를 모시고 삽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셔서 안계십니다.)

현재 낮에는 프리랜서로(4대보험이 안되는 3.3%)일하며
밤에는 쿠X 심야배송(새벽 1시~7시)을 알바로 매주 3~4회
일하는지라 아이의 교육을 엄마로써 책임지고 봐주거나 알아주진 못하고 있네요

그나마 엄마가 워낙 케어를 열심히 해주시고 학교 지킴이를 하시며 학교 엄마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주셔서 4학년때까진 이런저런 소식도 접하고 했으나 5학년때 타지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이런저런 소식도 접하지 못하게 되었네요
주변 지인들도 제 아이또래를 키우는 지인은 없고 다 영유아 이다 보니 물을 곳이 없습니다.

내년이면 중학교에 들어가는데 중학교 갈땐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공부는 어떻게 시키는지 (지금은 공부방에서 전과목을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 처럼 중학교도 야자를 하는지
교복은 맞추는건지 무엇하나 아는게 없습니다.
돈버는 가장 처럼 산다는 이유로 너무나도 아는게 없으니 스스로
밉고 창피하네요

읽으시면서 답답하고 어떻게 저리 아무것도 모르냐고 욕하셔도 할말이 없습니다.
부탁드릴께요 요즘 중학교 들어가면 교복이나 학원비 수업시간 이런게 어떻게 되나요?
고등학교도 내신으로 가나요? 저때는 시험보고 점수에 맞게
선택하고 갈수 있었는데 지금은 뺑뺑이(?)라는 말도 들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무지한 엄마가 결시친 분들께 도움청합니다.
추천수268
반대수5
베플ㅇㅇ|2021.09.11 22:41
1.교복은 동복하복 한벌씩은 지원해줍니다. 중학교 배정후에 안내문자 오니 그때 살펴보시고 정하심 됩니다. 추가 구매는 교복닷컴이란 싸이트서 해도 됩니다. 그리고 입학전에 학교에 문의하면 물려입기 등으로 체육복이나 생활복 여벌교복등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이가 예민하지 않으면 방법입니다. 2.선행이 하나도 안돼있고 형편이 좋지 않으시면 수학만이라도 시작하세요. 수학은 선행이 전혀 안되있으면 성적이 좋았던 아이도 고등때 고생합니다. 3.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중등은 대부분 근거리로 고등은 1지망하는 학교부터부터 순서대로 적어서 뺑뺑이로 갑니다. 아주 인기 있는 학교가 아니면 1지망으로 갈 확율이 높습니다. 특목고 외고 특성화고가 아니면 중학교 내신은 장기무단결석이 없는 이상 별의미 없습니다. 4. 사실 중학교때까지 성적은 대입에 아무의미가 없어요. 수행대비 방법이나 공부습관 학습태도 잡아주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정말 열심히 사시니 아이가 본받아 잘할겁니다. 힘내십시오.
베플ㅇㅇ|2021.09.12 05:27
아이랑 직접 대화하면서 얻는 정보도 많을텐데 본문에 아이와 소통하는 내용이 없어서 불안하네요 아이가 몇학년 몇반인지 친한친구는 누구누구있는지 쉴때는 뭘하고 쉬는걸 좋아하는지 이런대화 많이 해보시는게 중요해요 이런게 서로 자연스럽지 않으면 사춘기되면 정말 소통단절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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