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이야.. 나 정말 진지한데 주변 친구들한테 말하면 남자친구가 누군지 알아서 성희롱이 될 수 있으니까 말은 못 하겠고...
나는 현남친이 첫 경험이 아니고 현남친은 내가 첫 경험이야 재결합이라 만난지 얼마 안 되고 처음 사랑 나눴는데 처음은 누구나 못 하니까 그럴 수 있겠다 싶긴 한데 그냥 그런 부분들만의 문제가 아니야...
일단 남친 성욕이 너무 강해 우리가 대학생이고 남친은 기숙사 살아서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데 만날 때마다 원하는 눈치야... 그리고 두번째는 남친이랑 하면 너무 아파 이게 크기가 커서 아프다는 게 아니라 너무 쎄게 하다보니까 진짜 속에서 묵직하게 아파 살살 하라고 달래서 하다보면 또 문제가 되는 게..
이게 세번째 이유인데 남친이 그 뭐라고 해야하지 토끼의 반대야... 그래서 나는 나대로 힘들고 남친은 남친대로 힘들고... 근데 거기서 더 힘든 점은 못 한다는 거... 나는 속에서 아픈 거 빼고는 정말 아무 느낌도 안 드는데 남친은 자꾸 하고 싶다고 하고...
그리고 내가 처음 사랑 나눌 때 남친이 너무 기대하는 눈치라 자기 못 했냐고 물어보길래 아니라고 잘했다고 했는데 그걸 그대로 믿나봐... 맨날 나더러 너는 만족했지만 나는 못 했어 하면서 장난식으로 말하는데 정말 미치겠어...
또 하나 더 말하자면.. 남자친구가 어때 좋았어? 하는 게 별로라는 건 아는데 그거랑 비슷한 몇번 갔어?(ㅎㅎ..) 를 물어봐... 음 어디에서 보고 온 건지 한 번 하면서 몇번이나 가기 힘든 거 모르나 싶어... 나 솔직히 한 번 해피해지기도 까다롭거든.. 그리고 그런다고 해도 확 티나는 스타일도 아니고... 근데 그 기대를 하는 눈빛을 보고 단호하게 말하기는 그렇고...
이거 진짜 어쩌지 진짜 제발 나 너무 심각한데 진지하게 조언 해줄 사람 있을까...? 제발 웃거나 그런 거 말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라 남친 자존심이나 마음 안 다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