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군백기 때 권태기? 비슷하게 온 것 같아 애들은 너무 좋은데 온통 비투비 생각뿐이였던 내 머리가 점점 다른 생각으로 채워졌어
현생에 바삐 치여사니까 더욱 더 작아졌고 그렇게 지내다 그 일로 놓았어.. 아니 정확히는 놓은 척 했던 것 같아 그동안 영상 열심히 보긴 했거든(???: 어 보통은 아임 파인 땡큐가..)
아무튼 내가 대외적으로 이제 멜로디 아니란걸 인정하니까 하 진짜 내 삶의 질이 엄청 떨어졌지 뭐야 어머 그래서 돌아왔어 다시 내 삶의 질 향상 돼서 얼마나 기분이 좋지 몰라~~ 꺄악 기쁘다
아니 다시 진지하게 사실 난 킹덤 볼 때 내가 다시 돌아올거라고 생각했어 왜냐면 그만큼 매력이 있는 애들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존재만으로도 매력이 터지는 애들이니까..
근데 정말 보고 나니까 다시 돌아왔어 킹덤 첫방 때는 대외적으로 좋아하는 그룹이 없었는데 어머 지금은 어머 우리 애들을 좋아하게 되었지 뭐야 어머어머 너무 좋다 얘~ 또 킹덤 보면서 타그룹 멤버들이 새삼 어린 거 느꼈어..
그러다가 우리 성재가 생각났어 우리 성재가 그 어린 22살짜리가 도깨비를 찍었다고 생각하니까.. 그 어린데 비투비 이름 알리겠다고 여기저기 방송 찍고 드라마 찍고 비투비 10주년 콘서트 완전체로 하겠다고 자기 커리어 다 포기하고 군대 들어갔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자기 군대가고 드라마 보라고 선촬영 드라마 찍고 간게 너무 고맙더라고..
그냥 좀 갑자기 그렇게 어린데 비투비 생각하면서 열심히 버텨주고 커리어 포기하고 입대해버린 우리 성재가 떠올라서 잠깐 울면서 써봤어
처음엔 좀 우울한 내용이라 아마 그냥 보다가 나간 사람 있을 수 있는데 하.. 선천적으로 글 못쓰고 갬성에 취해 울면서 글쓰는 나를 욕해..
사실 하지마.. 나 맘 약해.. 힝...ㅠㅠ 아니 근데 다들 어떻게 입덕했어?? 난 우리 프니보고 입덕했는데 우리 프니가 안녕하세요 나왔을 때 입덕했어 그냥 우리 프니 어린데 그게 온 것도 너무 슬펐고 심지어 아이돌이라 밝히지 못해서 힘들었을 것 같더라고ㅠㅠ 사실 밝히고 나면 조롱 당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용기내서 대중들에게 밝힌게 너무 멋지지 않아?? 하 근데 또 말투랑 목소리랑 얼굴 무슨일이야 그냥 너무 귀엽지 뭐야 아니 이와중에 우리 현식이 너무 이뻤고 우리 은광이도 이뻤고 실장님도 유머센스 너무 좋아서 입덕했어 하 증말 입덕하고 나니까 실력파고 도른자들.. 그리고 한국에서 뭐..?? 하 그 첫번째 내가 된다 다들 나 말리지마
아무튼 내가 잠시 외면해서 미안해.. 그리고 다시 돌아오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갑자기 그 말이 떠오른다 멜로디들이 손 놓으면 자기가 잡겠다는 은광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