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충격이네요...
지난주 주말에 남친집에서 놀았는데
노트북으로 겜 좀 한다고 놀고있었거든요
밥은 시켜먹을까 하다가 남친이 해준다고
장 보러 집앞 마트 간다고해서 저 혼자 있었는데
갑자기 남친컴에 뭐가 있을지 궁금하더라고요
야한거 있으면 놀려줘야지 하고 봤는데
진짜 충격적인 사진들을 봐버렸습니다..
여자들 사진인거에요
그것도 평범한 옷이 아니라 코스프레..
교복에 메이드에 수위높은 게임캐릭까지
폴더이름은 닉네임처럼 무슨무슨님 해놓고 분류까지 쫙 해놨는데
설마설마해서
속성 보니까 카메라 모델이 나오는데 남친 카메라인거에요
그냥 모으기만 해도 충격인데 직접 찍은거라니
가끔 취미로 사진 찍으러 나가는건 알았지만
뭐 풍경 찍는줄 알았지 이런 변태인줄은 몰랐다구요
아 진짜 너무 충격적이어서 물어보지도 못하고
밥도 먹는둥마는둥하다가 나왔어요
촬영 잡혔다고 나갈때마다 저런 옷 입은 애들이랑 뒹굴고 놀았었던거라니..
너무 충격이에요 헤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