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동안 페이스 쭉 유지하는 중
8시 40분에 알람 맞춰놓고 오전 1시 반 전에는 자
8시 40분에 깨면 막상 일어나기 싫단 말이지 10분 맞춰놓고 좀 더 자
그 다음에 8시 50분에 꼭 일어나서 씻고 9시까지 폰 하다가 책상에 앉음
공부 시작해
아침에는 머리가 좀 잘 돌아가는 것 같고 상쾌해서 길게 공부할 수 있음 (케바케긴 함)
몇 시간 공부 좀 하다가 12시쯤 되면 부엌 앞에 어슬렁어슬렁 거림
그러면 엄마가 밥을 차려주심
맛나게 먹고 쉬는 시간은 1시간 넘기면 안됨
소화는 공부하는 중에도 시킬 수 있으니까 늦어도 1시에는 책상 앞에 앉아
공부를 함
밥을 먹어서 힘이 엄청 남아 돎 2시간 후딱
3시 쯤엔 부엌으로 나와서 물 한 잔 마셔주고 들어감
이때부턴 한 시간 공부하면 5분 정도 쉬어줘야 됨 오후 되면 좀 그렇더라
4시까지 공부하고 알람 5분 맞춰놓고 침대로 돌아가 물아일체가 됨
근데 중요한 건 5분 동안 자야겠다 생각하면 안됨 못 깨
몸을 편안하게 쉬어주는 거임 허리 아픈 거랑 목 아픈 거 쌓였을 텐데 그런 거 싸악~ 풀어주고 딴 생각 좀 하다가 알람 울리면 바로 다시 공부 시작
잠자는 시간 어기면 안됨 그날 공부 끝이라 생각하면 됨 아 10분만 더 30분만 더… ㅇㅈㄹ 하다가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서 자책만 늘어남 깔끔하게 시간은 딱 지키셈
그렇게 7시까지 공부하다가 또 저녁 먹으러 슬금슬금 기어나오면 맛있는 밥이 똭
공부 많이 하면서 느끼는 건 밥이 최고임 진심 체력 부족한 거 커버는 운동으로도 되지만 필자 기준 1순위 집밥임
또 맛있게 먹고 돌아와서 10시까지 공부하면 끝
난 10시 이후로는 걍 다 내려놓음 누워서 폰 하거나 노래 틀어놓고 발광댄스 추거나 가족들이랑 티비 봄
책 들여다도 안 봄
그렇게 놀다가 1시 전에 다 씻고 침대에 누워서는 책 좀 읽다가 잠
정말 할만 함
심각한 폰중독으로 2위라면 서러울 나였는데 공부하면서 고쳐짐
하루종일 공부 하니까 엄마도 밤에 내가 폰할 때 잔소리 안 하셔
모두 갓생 살자
+중요한 거 빼먹을 뻔,,,
쉬는 동안 핸드폰 하면 안됨 걍 무조건 침대에 눕거나 책을 읽거나 똥을 싸던가 강아지 밥을 주던가 뭔가를 하셈
폰 하지 마셈 ㄹㅇ 절대 제발 플리즈 이렇게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