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전설의 일부"
아기 에렌이 우리 가리키면서 자신도 우리도 전설의 일부라는데 미친 거 아니냐 ㅅㅂ.. 이거 처음 봤을 땐 찌찌 터지는 줄 알았어.. 뭔가 많은 걸 함축하고 있는 문장인 것 같아. 에렌을 포함한 등장인물들은 진격거 세계관 속에서도 전설이고, 현실에서도 진격거는 모두에게 전설이잖아. 그 과정 속에서 캐들이 성장하기도 했지만 죽음과 상실 속에서 괴로워 하기도 했는데, 그 과정을 다 지켜봐 오면서 결국은 진격의 거인의 끝을 함께 봐준 우리한테도 수고했다고 이야기해 주는 것 같아서 개찌통임.. 특히 아무것도 모르던 순수한 시절의 애들이 이야기해줘서 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