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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세상에 천사 진짜 많다

아니 나 학교갈라고 버스탈라했는데 ㅅ .ㅂ 버스정거장 다 와놓고 정작 버스카드가 없는겨...걍 지갑 자체를 안갖고 와가꼬 아 진짜 집까지 돌아가야되는데 그럼 지각할게 뻔한거야ㅠㅠㅠ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돌아갈려고 하는데 우연히 중학교 동창 친구 만남...


나 얘랑 진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오랫동안 봐왔는데 고등학교 갈라지고 거의 연락을 안했거든...근데 진짜 염치 없는건 아는데 천원 있냐고 혹시ㅠㅠㅠ 물어봤는데 진짜 흔쾌히 주더라 갚겠다고 계좌번호 달라고 하니까 야 우리가 몇년을 봐왔는데~하면서 안갚아도 된대ㅠㅠㅠ

아 진짜 몇개월..?도 아니고 거의 몇년 만에 본 친구한테 돈빌린것도 미안한데 안갚아도 된다고 해서 너무ㅠㅠㅠ미안하고 고마웟음 내가 진짜 넘 미안해서 그냥 갚는다고 하니까 그럼 나중에 다시 만나면 줘~하고 감...진짜 천원 별거 어니긴 한데 너무너무 고맙다ㅠㅠㅠ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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