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팀원의 이상한 태도
sueiwysusi
|2021.09.24 11:20
조회 27,646 |추천 56
정말 같은 팀원때문에 눈치를 보게 되어 글을 남겨요
일단 이 동료 직원은 자기가 일을 되게 잘 하는 줄 압니당
그리고 자기가 엄청 일이 많다고 늘 이야기해요
문제는 ㅠㅠㅠㅠ
다른팀이나 우리팀 직원과 업무적으로 마찰을 빚음
키보드를 쎄게 친다더나
펜을 던진다던가 지 성질에 못이겨서 막 화를 냅니다
일단 자기가 잘못이 아니라고 그러면서
자기 주장만 일관적으로 합니다
전화 하나만 받아도 저래요 ㅠㅠㅠㅠ
정말 이제는 눈치를 보게 되네오
키보드 소리 숨소리 ㅠㅠㅜㅜㅜ
마치 자기 혼자 일하는 사람마냥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요즘 회사에서 착하게 살면 안된다는 소리를 들었는지
자기 할 말은 꼭 하고 삽니다
진짜 팀 바꾸고 싶어요 ㅠㅠ
- 베플ㅇㅇ|2021.09.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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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댓글은 회사생활안해본 사람만 쓰나... 직장생활하면서 할말다하는사람이 어디있냐?? 적당히 참고 적당히 얘기하고 다니는거지 그리고 혼자일하는거도 아닌데 저따위로 하면 아무리 일을 잘한다고 해도 팀장이고 회사대표고간에 다들싫어해 일도 일이지만 회사 분위기도 생각을해야지 그리고 저렇게 일하는사람치고 오래다니는사람을 못봤음
- 베플음|2021.09.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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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녔었던 회사 미친여자 생각나네요. 기본적인 워드문서 작성도 제대로 못했을 정도였는데 일 가르쳐줘도 메모도 안 하고 맨날 같은거 물어봤어요. 근데 완전 뻔뻔해서 자기 감정에는 솔직하더라고요. 어느날 알려준 거 또 물어보길래(물론 그 전에도 여러번 가르쳐준거) 참다참다 못해 한숨쉬었더니 너무 기분 나쁘대요. 친절하게 가르쳐 줄 수도 있는거지 왜 한숨 쉬냐면서 식식거리며 바닥에 발을 구르더라고요. 어느 날은 출근을 안 해서 전화해보니 자기 일본 출장왔대요. 알고보니 일본 거래처 사람이 지나가는 말로 메일에 직접 만나서 얘기하면 진행이 빠를텐데 아쉽다 했더니 그래요? 그럼 제가 내일 갈게요! 하고 아무에게도 보고도 안 하고 지 맘대로 항공, 호텔 결제해서 간 거예요. 거래처와 메일 주고 받을 때는 반드시 저랑 이사님을 cc에 넣으라고 지시한 그 사소한 것 조차 지키지 않아서 아무도 그 사실을 몰랐어요. 물론 업무 혼자 처리할 능력은 당연히 안 돼서 회사 돈으로 여행간 꼴이 됐고요.
- 베플ㅇㅇ|2021.09.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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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 사람 겪어봤는데.. 자기가 제일 일 잘하고, 일도 제일 많다면서... 회사랑 다른직원들한테 불만이 엄청나게 많음;;; (근데 안 그만둠)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사람 눈치보이게 만듬. 결국 권고사직으로 그만뒀는데 회사가 썩었다고 외치며 마지막까지 여러사람 붙잡고 감정표출하다 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