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분들 안녕하세요!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18살에 광주에 살고있는 그저 평범하고 소심한학생입니다ㅠㅠ
노동청에 신고할까 부모님께 말할까 고민고민하다가
톡커분들께 도움을 청해보려..이렇게 글을 쓰게됫습니다..
이런 얘기도 처음써보구 말솜씨도 좋지않아서요
톡커님들의 넓은아량으로 많은 이해 부탁드릴게요
(TT)(__)(TT)(__)굽신 굽신..굽신굽신굽신굽신굽신굽신
본내용으로 들어갈게요
남자친구와 200일도 다가오고 크리스마스도 잇고..
여러가지 챙길께 많아 알바를 구하려던 참에 반 친구가 대타를
뛰어달라고 해서 바로 알앗다햇습니다ㅜㅜ저런일보다 더 급한일도 많앗구요..
상X지구 푸른X다 라는 횟집이더군요..
대타를 몇번몇번 뛰다가 결국 친구는 그만두고 친구자리를
제가 맡게됫습니다 정확히 12월 1일날 정식알바가 됫는데요
그날 사장님께
저보다 어른이시고 혹시나 말 잘못나와 예의없게보일까봐
" 제가,.. 엄마아빠 결혼기념일때문에 그친구한테 돈빌린게있어서
알바를 처음에 대타뛰어준건데요 ㅜㅜ,,,
친구한테 돈줄때 제가 대타뛰었던 그돈까지 그친구한테 다 줄수있을까요?.."
이런식으로 ...조심스럽게 말을 꺼냇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쥐콩만한년들이..니들이 사장하제그러냐?
누가 돈 안준데? 누가 돈띠어먹는데?라고 하시면서 손가락질과함께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는시는겁니다 ..
전 너무 놀래서 ..
"아니요 전 그런뜻으로 말.."이렇게 말하던도중
그냥 말 딱 자르고
"어이가 없네 너희보다 높은사람이여 너희보다 나이많은 사람인데
니그가 먼디 이래라 저래라 돈달라고 지랄을해"하시면서
엄청난 양의 욕과 함께 화를 내시는겁니다..
전 그말이 맞는말같고..엄청 죄송하기도하고 제가 그말꺼낸게
사장님한테 그러게 상처받는말인지 몰랏엇습니다 ㅠㅠ
그래서 전 바로
"정말 죄송합니다..사장님 죄송해요..ㅠㅠㅠㅠ"
하면서 죄송하단 말을 알바하는동안 입에 뗄줄모를정도로
죄송햇습니다..하지만 사장님께선
"어린것들이 요즘더한다면서 죄송하다면 다냐? 다냐고 아오 콱"
이러시면서 ..정말 저 그때 맞는줄알앗습니다
그때 옆에서 보고계시던 설겆이하시는 이모께서
심해보이셧는지 너가 그친구한테 가서 잘말해보라고 하셧습니다..
그날일은 그렇게 지나갔죠................................
예......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정말..아무렇지도 않게
제가 돈이필요해서 알바하는거고 하니 전 정말 하루하루
돈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햇습니다..
근데 날이가면 갈수록 느껴지는게 많더군요
저까지 서빙언니들이 총 일곱분정도 되요..
제가 느낀건 손님이 오시면 언니들이 오빠/자기라는 애칭으로
포옹도하고 팔장도 끼더군요 전 처음에는
머랄까 서비스 차원에 그런거니라 생각했습니다..
상무X구 푸른X다는 전부 룸으로 이루어졋어요..ㅠㅠ
손님이 대부분 남자분들이 많이오시는데
언니들은 룸을 각자 한명씩 맡으십니다 ..ㅜ ㅜㅜㅜㅜ
뭐 소주잔에 만원을 꽂아서 한잔에 만원이라고 하면서
마시니 당연히 안취할수가없죠..
언니들 전부 취해셔가지구 나오실 생각을 안하세요..
엄청 바쁜데도 결국 잡일 모든일을 다하는건 저뿐이엇죠..
서빙이 아무리 많아도 일하는건 저 혼자 일하는거랑 똑같으니..
손님들이 드신 접시들도 점점 쌓여가고..심지어
설겆이하고 일하시는분들도 룸에 들어가 나오시지않으세요
손님들이 벨누르시면 저혼자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다니는 겁니다.. 한번은 룸에 들어가신 이모가
술이랑 된장좀 가져다주라 해서 가져다드렷는데 갑자기
실장님께서..
"장사말아먹을일있냐? 일 한두번해바? 니가 왜 손님상에 들어가 어?"
이러시는겁니다 저보고 정말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겟습니다
일하는 사람은 진짜 저 뿐인데.. 아무도 가져다주는 사람없는데..
시켜서 가져다준건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전 여기서 일하는사람인데..휴
지금생각해보면이유없이 먹은 욕만해도 진짜 수만가지가 넘네요..
그래서 전 그이후로 손님상에도 들어가지않고
밖에서 음식날라주고 청소하고 상치우고 예약하신분들 셋팅해드리고
진짜 저혼자 일을 다해요.. 이일을 하고잇으면
저일을 하라고하고 ..그러다 저일하고잇으면 이일안햇다고
욕하시면서 화내시고.. 이리저리 왓다갓다거리면서
동네 북신세가 되어가고잇엇습니다.
아그리고 그 횟집 정말 더 싫엇던건 제가 한번은 이모한분이
룸에 계시다가 저 불러서 문을 딱 열엇는데
남자손님하고 어깨동무하고 손잡고..아예 딱 붙어서 잇길래
그냥 문닫고나왓는데.. 나중에 그 남자분이 나오시더니
아까 넌 없엇지? 하면서 만원을 주시길래..아 이런게 팁이구나
하며 감사합니다 하고 돈을 받앗는데..갑자기 제볼에
뽀뽀를 하면서..막 안을려고 하는겁니다.. 손 잡아댕기면서
포옹하면서 뽀뽀하고..아진짜 정말 눈물나더군요 이런게
서비스...???????????????????????????/이생각 들더군요
진짜 항상 사장님 술취해서 직원언니들한테 손가락질하면서
뭔년뭔년은 기본이시고...직원언니들도 안취하는 날이 없으시고..거긴
진짜 무늬만 횟집이고 회만파는거지 술집이 따로없습니다.
어느날은 일당으로 일하시는 이모한분이오셧는데
정말 일은 잘하셧습니다...성실하시구 정말정말 잘하셧죠
근데 너무 힘드셧는지 이틀할꺼 하루만하시고
그만두신다고 말씀을하셧죠 지금까지 얘기를 보면..
개념없으신 사장님은 엄청 젊으세요
그이모는 50대 중반? 그정도 되보이셧는데..
"여기가 놀이터냐 니마음대로 그만두고 왓다갓다 하는 곳이냐?
니 소개해준 사람데리고와 데리고오라고 머 이딴년들이 다잇어?"
이러면서..저한테 그러는건 상관없는데
자기 어머니뻘 되시는 분께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해도해도 너무하신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당으로 일하러 오신 그 이모가..
죄송하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햇습니다..
근데 사장님께선
" 어이없네 내가 가만안둔다고 이게 미안할꺼야? 미안해? "
자기 어머니가 밖에 가셔서 그러신다고 생각하면
속상하고 울분터질꺼면서 ..진짜 개념없는 사람이에요
제가 옆에서 지켜보는데 정말..전 어리니까 도와드릴것도없고
정말 사장님행동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이후로 이모한번 또 오셧는데
일을 잘못하시고 버벅버벅 거리셧는데..
사장님 대놓고 일겁나못하네 하시면서 손담비 미쳤어노래
내가 미쳣어 내가 미쳣어 정말미쳣어 이러시면서 아 진짜
완전 4가지도 그런 4가지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주말에는 일을 하지않는데
친구한명이 자기 횟집좀 도와주러 오라고 해서 그날 도와주러갓는데
진짜 눈물날것같더군요.. 하늘과 땅차이엿습니다
횟집이다 보니 손님들 접대하고 이런건 당연히 압니다..
거기 직원언니분들도 접대는 하시지만 선은 딱딱 지키시고
사장님이고 이모분들 할것없이 정말 최고착하셧습니다..
친구가 너무 부러워지는 날이엇습니다..ㅜㅜㅠ..휴
지금 한참 연말이라서 바쁠때라 친구횟집에서 절 주말마다
부르게 됫는데 ..평일에도 필요하시다고해서
저는 제가 지금 일하고잇는 횟집을 그만두려고 마음먹엇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께..
"사장님..저 그만둬야 될것같아요 ㅠㅠ.."
이러니까
"여기가 놀이터냐고 쨰깐한것들이 진짜 바준다바준다 하니까 기어오르고있시야
내가 만만하냐? 여기가 일하는데지 노는데냐? 왜 니맘대로 정하냐?"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 아빠때문에..제가 일을못해요 ㅜㅜ 시험기간인데 성적도 많이 떨어지구요
원래는 아빠가 시험성적오르면 알바하게 하라고 했는데 ..
제가 여기서 일이 12시 넘어써 끝나고 집에 갈때 드는 택시비도 감당이안되요.."
라고 햇더니..
"그건 니사정이제 그건 니가정사정인디 왜 나한테 말하냐"
하면서 비꼬시는데 이모한분이 뒤에서 웃기다는듯이 비웃으시는데
눈물이 맺히더군요 아진짜 정말정말 그만두고싶엇습니다..
제가 도대체 무슨잘못을 한건지...그런데 사장님이 알바가 구해질때까지
계속알바를 하라고하시는거에요..그래서 제가 토요일까지 알바를 하게됫는데
일끝나고 지금까지 일한돈 받을려고하니까..
사장님이 자기가족 한분과 싸우시는겁니다...너무 쌀벌해서
말도못하고 카운터 옆에 그냥 서있엇는데
저보고 가라고 이래서 제가 돈달라는 말은 못하겟고...네?하면서 말뚱말뚱거리니까
집가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러게 저는 돈도 못받고..아무말도 못하고 집으로왓습니다
친구한테 얘기해보니깐 노동청에 신고하라고 햇는데
제가 아는사람중에 60만원못받아서 신고햇는데 신고안먹히고
노동청에선 별로 신경도 안쓴다고 하더군요..아진짜 저 어떡해해야되나요
제가 이때까지 일한거랑..당한 모욕..정말...휴..
또 얘기 들어보니 제친구 전에 일햇던 학생도 돈못받앗다고하더군요..
톡커분들이라면 어떻게하시겟어요..정말..많은 조언부탁드려요ㅜㅜ
....정말 글솜씨가 없어서..잘이해가 되셧을지는 모르겟지만
그래도...도와주세요..학생이라서 이런거 당해야되는건가요?..
학생이고 어리니까..당해도 아무말하면안되는건가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 정말 절실합니다..
톡커분들 꼭 좀 많은 조언부탁드려요..아 그리고 마지막으로...꼭 한번 말하고싶엇던말..
사장님 자식새끼 밖에 나가 그러고잇다고 생각해보세요ㅉㅉ제발 정신좀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