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래는 아니지만 거의 캣앤독때부터 쭉 좋아했으니
요즈음에 살짝 내가 사랑이 식었나 싶었거든
그래서 오늘 콘서트도 보지 말까 하다가 팬으로서 도리는 지키자하고 콘서트 결제한 건데
보면서 2년 조금 넘는 시간동안 내가 얘네를 봐오면서 있었던 일들이 다 기억나는 거야 그냥...
괴물살려 첫 팬라 때 안무 생겼던 것도...
골디에서 943 밴드버전 들었던 것도...
막 이것저것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데
아직은 내가 얘네를 많이 좋아하고있구나가 느껴지더라
사랑이 식은 것도, 애정이 식은 것도 아니고
그냥 단지 얘네를 좋아하는 게 너무 당연시 돼서 소중함을 못 느꼈던 것 같아
최연준 최수빈 최범규 강태현 휴닝카이 고맙다 내 가수 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