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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 전여자친구 남편이 불쌍합니다..

User123 |2021.10.04 01:57
조회 3,332 |추천 1
이런곳에 글올려보긴 처음이네요.. 두서없이 쓰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얼마전에 전 여자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친구가 알고 있냐고 물어보길래 신경안쓰고 산다고 잘된거 아니냐고 했지만... 그냥 조금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 여자의 남편되는 사람이 참 불쌍하더군요.. 저도 그 아이랑 3,4년 연애 하면서 좋은 추억보다 나쁜 추억이 많은 아이였는데..그 본모습을 모르고 결혼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내용이 좀 길어질수도 있습니다..처음 보았을 때 그 아이는 대학교에서 처음 친구 소개로 만나 번호를 교환해서 연락을 하던 친구 였죠... 근데 저는 약간 연애을 목적으로 연락하는 사이였습니다..물론 그친구도 그렇게 생각하는거로 알고있었구요. 헌데 알고 보니 남친이 있었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왜 미리 말을 하지 않았느냐 이러니 안물어봤자나? 이러는 겁니다.. 이때 알고 있었어야 했는데.. 그래서 마음을 접을 생각으로 남자친구랑 나와 줄다리기 그만하고 결정해라 나도 이러면 나쁜사람이 되지 않냐 햇더니 그때 결정을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그냥 알겟다고 하고 저는 연락그만하자고 결정을 했고 그 뒤로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며 군대로 갔습니다..
그 다음 연락이 닿았을때는 군대에서 였죠..ㅎㅎ 마침 군생활 중반쯤에 어찌사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연락을 했고 옛날 쌓아두었던 감정들이 다시 올라오더라구요..그렇게 해서 사귀기 시작했습니다ㅎㅎ(물론 남친 유무확인..ㅋㅋ)

하지만 이때가 지옥의 시작이라는걸 몰랐죠...
(뒷 이야기를 적지 않았네요 깜빡하고 잇다가 다시 끄적여 봅니다..)

episode.1
면회를 시작으로 연애 출발을 하게 되었어요..
군인이라는 신분으로 정말 노력을 많이 햇다고 생각해요..물론 보고 싶을 때 못보면서 미안해 하고 싸우기도 많앗죠
하지만 매일 휴가 날짜를 기다리면서 언제 볼까 생각하며 매일이 설렛죠.. 근데 어느날 훈련을 3일정도 군부대 밖에서 보내는 훈련이 있었어요..근데 훈련 전 날 저녁에 통화를 하는데 너무 훈련이 가기 싫더라구요 그날따라..근데 어쩔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여자친구에게 “오늘 따라 훈련 너무 가기 싫다” 얘기하며 휴가얘기하며 재웠죠. 그러고 훈련 참가 후 부대 복귀 하곤 잘 다녀왔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본인은 졸리다고 이제 집에서 자야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알았다와 하는 동시ㅋㅋ 수화기 넘어로.. 그 네비 게이션이 “전방에 방지턱이 있습니다.” 이 말을 하는게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전화를 다시 했죠..ㅋㅋ 그랬더니 받지를 않아요.. 근데 중요한건 그러고 한 4일 정도? 연락이 안되는 겁니다. 이후 SNS나 이런 걸로 메세지를 남겨놓았어요..
헤어진걸로 알겠다구요..대신 전화로 얘기좀 하자고 했습니다. 이후 전화가 오더군요.헤어지자고..이유나 알고 싶다니깐 그때 마침 전여자친구가 헬스를 다니는 중으로 PT를 받는 트레이너와 눈이 맞았네요?..하ㅋㅋ 그래서 그냥..제가 그동안 많이 챙겨 주지도 못하고 미안하다..군인인게 죄인데 어쩌냐 그래도 고마웠다. 이러고 끝을 냈습니다..

추후 2편도 있어요ㅎㅎ
추천수1
반대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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