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20대 대학생입니다..
언제부터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초등학교 때 부터 였던것 같아요
머리를 뽑는 습관이 생겼고 전체적으로 뽑는게 아니라 꽂힌? 한 부분만 계속 손을 대니 그부분만 머리가 비었다가 다시 잔디처럼 나고 또 뽑고 그걸 반복했어요..
부모님이 초등학교 때 한번, 고등학교 때 한번 발견하시고 엄청 뭐라하셔서 잠깐 안 그러긴 했지만 잠깐 뿐이었어요
저는 계속 그 습관을 고치지 못하고 지금 대학생이 되서도 머리를 뽑고있네요
스트레스 같은 외부원인 일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그거보다도 그냥 앉아있다가도 저절로 손이 가는거 같아요..
오늘도 무의식적으로 뽑다가 사진을 찍어보니 너무 심각하고 흉하고 너무 자괴감이 들어서 한번 글 써봐요..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ㅜㅜ
제가 머리 숱도 많고 뽑는거도 겉으로는 티가 안나는 부위라 들춰보지 않는 이상 모르지만, 누가 제 머리를 만지게 되는 상황에서 저도 모르게 들킬까봐 움츠러들고 그러네요
너무 고치고 싶네요 ㅠㅠ 쓴소리도 달게 받겠습니다 혹시 조언이나 같은 고민있으신분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