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하면서 벌어먹는 사람인데
그냥 적당히 친한 친구를 내가 가르치게 됐거든.
나한테 배우고싶다길래
그래서 걔가 이것저것 수업시작 전부터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 호의로 수업시작도 전부터
4~5번은 비공식 수업식으로 자주 가르쳐줬었어.
걔가 나한테 적어도 5달은 수업들을거라는식으로 말하기도 했고...
내 수업을 오래 들을거라는걸 엄청 티내길래 내 과외 핵심부분도 많이 알려줬어.
과외 사작하고서 진행 빠르게 하려구.
그런데 얘가 첫수업하고서 수업은 잘만 했는데 그 이후에 나랑 대화하다가 조금 어색?해졌는데
얘가 1회 수업하고 나머지 한달 수업부분을 다 환불해달라는거야.... 미안하다는말도 없이..
1회수업료만 내겠대...
나한테는 오빠가 아파서 내가 멘탈이 깨져서 안될거같다고 하는데.. 얘가 평상시에
허언증수준으로 거짓말을 과하게 많이치던애라 거짓말인게 너무 눈에 보이거든..?
내가 조금 따졌더니 갑자기 법 운운하면서 환불해달라고ㅋㅋ..하는데..
사실 환불이랄것도 없는게 얘 친구라는 생각으로 과외비도 7만원이나 내려줬고
돈도 원래 선불인데 돈 없대서 달 마지막쯤에 후불로 받기로했거든.
그냥 얘가 나한테 1회수업료만 입금해버린거... ㅋㅋㅋㅋㅋ
사실 그리고 얘랑 어색해진 이유도 얘가 자꾸 나한테 누가봐도 거짓말로 자기
치켜세우면서 날 내려치길래
(난 모두가 좋아하는 반장상이다. 근데 넌 아니다. / 난 생얼로 다니지만 엄청 예쁘다.
넌 화장잘한다. /난 공부 엄청 잘한다. 1등급이다. (얘학교 겨우 유급만 면할정도로 나감)
/ 난 엄청나게 착하고 친절하고 모두가 날 좋아한다. 넌 이기적이다. /
난 착하고이쁘고공부잘해서 왕따당했다(아까는 애들이 자기 좋아한다고함..)
이런거 등등 엄청 많은데 계속 이러길래 얘가 말하는부분이 앞뒤가 안맞는부분을
' 엥, 아까는 이렇다며 ' 이렇게 말햇더니 걔가 기분나빠해서 어색해진거...
당장 돈부분이 확 없어지니까 난 얘 받느라 다른학생 못받았는데ㅜㅜ 어떡해야하나 싶다.
손절은 했는데.. 걍 당장 생계문제때문에 머리가 너무 복잡하고 속상해서 올려봐.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