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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하지요

파르마 |2008.12.15 17:29
조회 8,826 |추천 0

집사람과 같이 산지는 3년째가 되어가고 있고요 집사람이 저보다 3살 연상이고 이십대중반에 남자입니다.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 집사람이 집을 나가진 보름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고 있어요! 이번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글을 한번 올려 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참고 하고 싶어서요

우리는 연애시절 서로 동거하면서  (같이 살았단 애기죠) 혼전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들이 반대가 심했습니다. 그런데 집사람이 임신을 하는 바람에 허락하시게 되었어요

그런데 집사람이 임신 6개월정도 되었을때 저랑 사소한 일로 다투고 제가 회사에 간 사이에 서울쪽으로 집을 나간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방에 살아요) 그때는 배속에 있는 애도 걱정되고 그래서 2주정도 지날을때 제가 어디에 있는지 수소문해서 어머니와 같이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하지만 그 이후에도 툭하고 싸우면 집을 나간답니다. 참 사람 환장할 노릇이지요

본래 둘이 같이 살았는데 임신을 하면서 친정으로 들어와서 살았답니다. 하지만 시댁에서 같이

살면서 시어머니와 갈등, 신혼의 재미도 없도 우리들만에 시간도 없고 해서 집사람이 원하여서

다시 분가를 했답니다.  하지만 일은 여기서 더 커졌답니다. 사실 저희 집사람이 주식을 하고 있었답니다. 자기 오빠 한테 천오백만원, 시어머니한테 천오백만원, 제돈 팔백만원 이것저것 합친데다

저 모르게 사체빗까지 얻어 오천만원이 넘는 돈을 주식으로 날려먹었습니다. 저는 이사실을 처음에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환율파동.주가하락등으로 큰 손해를 본 모양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한테 울면서 고백을 하더군요. 저도 처음에 그소리를 들었을때 너무 놀래서 화도 안나던구요

휴~어쩌겠냐 잘 해볼려고 그랬는데 어쩌겠냐고 하면서 저는 집사람을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근데

이사실을 부모님께 알리지 말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처음에는 알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체 이자만 해도 한달에 백만원 가까이 돼고 저 혼자서는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께 도움 요청을 해서 빗 일부를 갚아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부다는 아니고 일부를 갚을수 있었습니다.

참저도 심도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낮에 회사에 다니는데 회사다는 봉급만으로는

생활을 할수가 없어서 낮에는 회사에 나가서 일을 하고 밤에는 업소에나가서 일을 하면서 빗을  차츰차츰 갚을 생각 이었습니다. 하지만 잠도 부족하고 사실 짜증도 많이 났습니다. 아침에는 집사람은 애기본으랴 힘들다고 하고 밥도 차려주기 싫은 눈치같아서 아침밥을 얻어먹고 싶어지만 인상쓰는 집사람한테 어거지로 밥차리고 하기 싫어서 밥도 못 얻어먹고 다녔습니다. 정말 불쌍하죠 ㅠㅠ

그런데 이번에 결정적으로 집을나간 이유는....참으로도 어이가 없는 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

집사람이 시댁으로 애기를 대리고 가있었고 저는 회사에 있었습니다 일이 끝나면 저도 어머니가

있는 집으로 갈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잠깐 집에 들릴일이 있어서 갔는데 우연이 집사람 핸드폰

요금청구서 있어서 봤습니다. 그런데 4달치 요금이 12만원, 13만원, 11만원, 12원, 오십만원 가까이 나온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전화로 제가 뭔 요금이 이렇게 많이 나왔냐고 다그치니까 오히려저 한테 화를 내더군요 그까이꺼 얼마나 된다고 어머니 옆에 있는데 그런말을 하나고 하면서

말이죠 전 그런말을 들을려고 한애기는 아닌데 말이죠 그러면서 저한테 쌍욕을 하면서 대들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네 작은오빠한테 전화를 하더군요 정말 서러워서 못 살겠다고 하면서  ㅠㅠ

애기는 저한테 맡기고 아니 제가 못 대려 가게했습니다. 그런게 흥분해 있는 사람에게 애를 맡길수 없었기 때문이죠 저는 그길로 애기를 어머니한테 맡기고 밤에 일을해야하기 때문에 일을나갔습니다. 어머니도 가게를 하시기 때문에 애를 계속볼수가 없어서 택시를타고 집사람이 있는 오빠네 집으로 대려다주셨더군요 어머니가 아범들어오기 전에 들어가 있어라 하시고 가게로 돌아오셨다고

저한테 전화로 일러주셨어요.. 집사람이 제게도 거기서 머리좀 식히고 간다고 문자를 보내와서

아 그냥 풀렸는가보다 하고 저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새벽 한시에 일을 맞치고 집에 왔을때

어디서 술을 엉청먹고 애기는 얼굴에 기스가 나있고 어디서 굴렀는지 애기 옷에는 흙같은게 묻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디서 술을먹고 애기는 꼴이 이게 뭐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집사람은

술에취에 곤드래만드래 대답도 하지 않다가 제게 또 쌍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어서 저도 쫌 심한 욕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 가전 제품을 부수기 시작 하더니 제 핸드폰은 집어 던지고 자신을 휴대폰 마져 말겼음에도 불구하구 부셔버리더군요 애기는 놀래서 울고 정말 저 혼자는 감당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애기를 달래고 안고있는데 저한테 또 욕하면서 대들길래 제가 따귀를 2대정도 때렸습니다... 그랬더니 이제 더 미친듯이 대들었습니다. 그러더니 이불에다 오바이트를 하더군요 사태를 심각했습니다. 걸래로 오바이트를 한것을 제가 손수다치우고 아휴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결론은 다음날 애기를 놀이방에 보낸다음에 집을 나갔습니다

우리 집 사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집에서 이혼하라고 하시고 전 솔직히 아들램이 땜에 걱정입니다

어머니가 키워주신다고 하는데 엄마없는 잘 클수있을지 살려면 집나가는 저 버릇을 고쳐야하는데

살아야할지 어쩔지 고민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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