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방탄 데뷔때부터 알았고 되게 멋지다 생각했었어 뭣 모르는 초딩이었는데도 무대 잘 한다는 건 은연 중에 체감했던 것 같애 음방 보는데 v 잘생겼단 댓글이 하도 많이 달려서 처음으로 얼굴과 이름을 외우게 되었지 그렇게 일년이 지나고 호전때 갑자기 학교에 방탄 입덕하는 애들이 하나 둘 생김 막 앞태도 최고 이러면서 다니는데 좀 신기하더라궁 역시 내 안목이 틀리지 않았구나 노래 좋고 퍼포먼스 쩌는 걸 알아보는 애들이 내 주변에도 생기는구나 하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했어 그리고 화연때 나랑 친했던 무리 중 한 명이 입덕함 막 나한테 아니쥬 컨포 사진 보여주고 아허라 재방도 같이 봤었음 물론 난 입덕부정기엿으므로 속으론 조카 설레면서 관심 없는 척 했지 그리고 본격적으로 부정기를 끝내고 입덕하게 만든 피땀.....컨포 떴을 땐 진짜 반 뒤집어짐... 피땀 컴백 태앱이 내가 입덕 후 최초로 달린 라이브야ㅜㅜ생각해보니 컴백 스케줄 같은거 알려준 사람 아무도 없었는데 어떻게 찾아본건가 싶어 세계관도 처음으로 파 보기 시작함 너무 어렵고 복잡해서 도중에 포기하긴 했지만.... 음방이랑 뮤비 안무영상같은 기본적인 거 말고 다른 컨텐츠가 있는지 잘 몰랐어서 한 반년 정도 빙의글만 보면서 살았던 것 같애ㅋㅋㅋㅋ 진짜 설렜엇는데 정국이가 내 사이버남친이었다고,,,,,,,혼자 첫 만남의 설렘과 이별의 아픔을 모두 겪으면서 과몰입오지게 했엇지...ㅋ 고닥교 입학 후엔 현생에 치이면서 너무 바빠서ㅜㅜ 신곡 나오면 들어 보고 뮤비 한 번 보고 그러는 머글로 돌아가게 되었어!! 그리고 최근에 다시 관심 가지기 시작한 계기는 곰곰히 생각해 보니깐 이 짤인 것 같애 ㅇㅌ에서 본 거
보는데 15야? 그게 뭘까 하고 유튭에 쳐 보니깐 조회수가.....너무 엄청나길래 안 볼수가 없엇음 다 봤는데 생각해보니 호비가 코난보고 커튼이라 했다는 그래서 본인 등판하셔서 서운함을 토로하셨다는 썰이 생각 남 분명 옷이 똑같은데? 왜 안 나오지? 하고 찾아 보니 풀 버전은 달려라방탄이라네? 태앱에서 볼 수 있다네 ? 그래서 태앱을 4년만에 다시 깔았지 그 이후론 머......애들한테 완전히 빠져서 하루라도 사진 영상 안 보면 하루를 못 버티는 지경에 이르럿지 어휴 길다
한줄 요약 입덕부정기 3년-입덕-탈덕후 머글생활 3년반-재입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