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훠.....................헤드라인이야ㅡㅡ;;;;;;;;;;;;;;
쓰기만하면 톡?.....
안좋은일이라 싸이주소 올리기 좀 그렇지만
http://www.cyworld.com/01191953397
죽어가고있어용 다들감기조심 미친놈조심ㅜ_ㅜ
그리고 제가 저 밑에 버스서 있던 재수없던 일도 또 치한이였어요
어떤마스크 쓴 아저씨가 제 옆에 앉길래
자리가 없나보다 하고 별다른 생각 없이 버스에 창문에 기대어 자고있는데
다리에 느낌 이상해서 딱 눈떴더니 손가락으로 치마를 살짝 올리는거에요ㅡㅡ
근데 그때는 제 착각일수도 있으니까 그냥 자리를 피하자 싶어서
아저씨 좀 비켜주세요
이러고 딱 일어나서 봤는데 수많은 빈자리...............-_-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저기요 아저씨.
이러니까 아무렇지않게 빤히 쳐다보길래 진짜 제가 확실히 본게 아니라 소심하게
그냥 뒷자리로 가서 앉았어요..ㅠㅠ;;그리고 내리고나서 소리라도 지를껄 하고
생각한지 5분도 안되서 저런일 일어난거에요
그리고 무고죄요?
제가 할짓없어서 괜히 길가는 멀쩡한 남자 치한으로 몰아놓고
새벽 네시까지 그러고 지구대에 앉아있었겠습니까...-_-
분명히 그새끼 맞구요. 그 목격자분이 택시기사이셨는데 그 분 번호는 틀려서 지금은 모르지만
그분이 바로 저 뒤따라와서 역무원아저씨한테 저 뒤에서 끌어앉는거 확실히 봤다고 말씀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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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고 종종 톡이 되기도 한 20세 소녀입니다
전에 한번은 톡되서 칭찬(?)비스끄무리한걸 많이 받고
그 다음에 한번 또 톡되서 악플을 엄청나게 먹고 삭제 한 이후로 톡을 잘 안들어오다가
톡의 중독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또 글을 씁니당
좋은일로 쓰는게 아니라 아쉽지만!
딱 지난주 화요일에 있었던 일이에요
밤에 강남역에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버스에서도 좀 재수없는일이 있었지만 금새 아무생각 없이
내려서 사촌집을 가려고 강남역 3번출구에서 1번출구로 가기 위해 걸어가고 있었어요
그때가 거의 지하철 끊길때 쯔음이였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1번출구 계단 아래쪽에서 가방좀 정리하려고
벽쪽을 보고 가방을 내려놓고 쪼그려앉아서 가방을 정리하고 주섬주섬
쓰레기는 꺼내놓고 뭐 이러고 있었어요
갑자기 왜 하필 거기서 가방을 정리할 마음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몇십초정도 뒤적뒤적 하는데 누가 뒤에서 가슴을 만지는거에요
자세히 표현하기가 좀 그래서 대충 설명할께요;;;;
ㅡㅡ
진짜 너무 놀래가지고 순간적으로 술취한 미친아저씨인가 하고 생각이 들었는데
딱 뒤도는순간
멀쩡한 젊은놈 얼굴이............................................ㅡㅡ
그 순간 어떻게 용기가 생겼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엄청 큰 소리로 소리를 질렀어요
그러니까 그 미친놈이 얼굴은 약간 상기되있었고 눈은 살짝 풀려있었는데
제가 소리를 지르니까 제 머리를 손바닥으로 때리고 가더라고요..ㅡㅡ
그래서 쫒아가면서 야이 미친새끼야!!!!!!!!!!!!!!!!!!하고 소리질렀어요
하지만 그 놈은 개무시하고 그냥 걸어가더라구요.
도움 청하려고 주위를 봐도 노숙자 인듯한 구석에 취침중이신 아저씨와 저 멀리 걸어가시는 분들..
그래서 무작정 아무생각없이 쫓아갔습니다. 코너를 돌자마자 역무원아저씨를 만났어요
그래서 "아저씨 도와주세요" 하니까 무슨일이시냐고 해서
그때부터 눈물이 나더니 "저새끼가 저 만지고 도망가요" 울먹울먹 얘기를 하니까
아저씨가 그 남자를 잡았습니다. 근데 아저씨는 연세도 좀 있으신 분이셨고 왜소한 분이셔서
제가 보기에도 너무 역부족...ㅜㅜ그자식 도망갈까봐 걱정됬어요 너무,
그러는데 그자식이 자기한테 왜그러냐고 막 성질내면서 저항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아저씨가 그 바로 옆쪽이 역무실이여서 거기에 소리를 질러서 지원좀 해달라구 했어요
그래서 다른 분이 더 오셔서 그자식을 잡았죠,
그리고 뒤따라오시던 어떤분이 자기가 뒤에서 끌어앉는걸 봤다고 하시더라구요.
우선 역무실에 들어가서 경찰에 신고하는데
그 미친놈이 절대 자기는 아니라면서 자기가 아니라면 어떻게 할꺼냐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진짜 너무 흥분해서 욕하면서 "야이새끼야 너 맞거든? 니가 내 가슴만졌잖아!!!!!"
이러니까 자기가 집에가야되는데 차 끊기면 어떡할꺼냐길래 제가 택시비 준다했어요-_-
그러면서 지가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붙잡아 놓으면 어떡하냐고,
그래서 "너같은 새끼도 직장이 있냐?"...
또 그새끼가 자기 지금 빨리 집에 들어가야된다고,
그래서 또 저는 "너같은건 큰집에 가야해"ㅡㅡ.......어떻게 또 저런말이 나왔는지;;
그러니까 그새끼가 화장실을 가야겠대서 역무원아저씨가 가방 놓고가라고 해서 갔다오더니
계속 어디서 귤을 꺼내서 까쳐먹는거에요ㅡㅡ....
그래서 야이새끼야 지금 너 지금 귤이 넘어가냐고,
진짜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는거에요 이렇게 뻔뻔한새끼가 다 있나 싶더라구요.
그러다가 몇십분정도 있다가 여경분이랑 형사님들이랑 오셔서
그새끼는 경찰차타고, 저는 형사님이랑 경찰봉고?같은거 타고 역삼지구대로 갔습니다.
처음에 붙잡아주신 역무원 아저씨도 함께 동행해 주셨구요.
가서 저는 어떤 방 들어가서 진술서 썼구요 상황설명을 간략하게 하고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고 썼습니다.
또 고소장두 썼구요. 지장도 찍었습니다.
다 쓰고 나가려고 보니까 그새끼가 수갑차고 바깥으로 끌려가더군요.
형사님이 현행범이래요. 저런건 감방에 쳐넣어야된다고,
완전 양아치새끼라고 하더라구요. 직장이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형사님한테
알아서 뭐할꺼냐고-_-;;;;;;;;;;;헐....
술이 안깨서 횡설수설하고 지는 무조건 아니라고 잡아떼더래요
그래서 형사님이 저새끼 전과있나 조회해보라고-_-;;
유치장에 넣으려고 했는데 그게 역내에서 벌어진 일이라 지하철 수사대에 인계?된다하더라구요
처음엔 강남경찰서로 간다고 했던거 같기도 한데 확실히 모르겠어요
그리고 또 형사님이랑 컴퓨터 옆에 앉아서 진술서 비슷한 뭐 그런걸 썼어요.
성폭력에 대한 뭐 그런거.......
그러다가 그새끼 진술서를 봤는데..
지는 그냥 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제가 소리를 질렀고 역무원 아저씨가 자기를 잡았다.
그리고 자기는 부당하게 감금 당했다고 써놨더라구요-_-술을 먹었지만 사리분별은 할줄안다고
ㅡㅡ아 진짜 어이가 없어서..
제가 바로 뒤돌아서 봤을때 분명 그새끼였습니다. 주위에 사람들은 거의 멀리 있었구요.
그 목격해주신분이 번호도 적어주셨는데 번호 전화해보니까 틀린번호더라구요..휴
그분이 CCTV에 찍혔을꺼라고 했는데 하필이면 그자리에 CCTV도 없구...
여튼 그자식이 계속 발뺌해서 나중에 연락오면 법원에서 제가 강력하게 상황설명 해야된다고,
그새끼가 우겨서 제가 그때되서 긴가민가 어설프게 하게되면 제가 당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결국 사촌과 사촌언니가 데리러와서 네시쯤?상황이 종료된거 같네요..
제가 그날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것도 아니였고 속안에는 원피스를 입긴했지만
날씨가 추웠기때문에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긴 롱코트를 입고 있었어요.
어두운 곳도 아니였고 사람들도 지나가던 곳이였습니다.
진짜 여자분들 조심하시구, 이런일 있으시면 꼭 소리 지르시구 도움 요청하세요..
그 후로 진짜 지하도 같은데 들어갈때마다 가슴 두근거리고 누가 쳐다보면 무서워요.
저도 성격이 좀 강한편인데 그런일 당하니까 저도 어쩔수없이 겁이 먼저 나더라구요.
끝으로 강남역 역무원아저씨들, 역삼지구대 순경분들, 형사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광명 사는 키좀크고 떡대있고 얼굴 하얀 28세 (81년생인지 83년생) K보람.
너 이새끼 인생 그렇게 살지마
나중에 니 딸이 너같은 새끼랑 결혼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