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들어서 슬럼프인지 우울증인지 번아웃인지 모르겠는데 진짜 지내면 지낼수록 외줄타기하는거같아…
우리학교가 좀 이상해서 1학년때 과탐 1과목 하나를 시킨단 말이야(과고 아니고 그냥 과중학교) 그래서 어쩌다보니 수특도 풀게됐는데 야자때 푸는데 너무 많이 틀려서 순간 호흡곤란인지 뭔지 심장 빨리뛰고 눈물나고 숨 가빠져서 좀 당황했었어. 그때 내가 쌤들쓰는 컴퓨터 책상에서 야자하고있었어서 다리 담요로 가리고 손톱으로 허벅지에 ㅈㅎ 좀 하니까 살거같았어.
진짜 이짓거릴 2년이나 더 해야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