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벽 밖 조사 하는 중 거인 습격 때문에 너는 말을 잃어버림. 당연히 말 보다는 눈 앞에 있는 거인이 먼저라서 거인을 죽였지만 죽인 후 주위를 살펴봐도 네 말은 이미 사라졌음. 벽 밖, 거인이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는 상황에 말도 없이 두 발로 걸어다니는 행위는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 너는 굳어 있는 상태로 있는데 저 멀리 라이너, 쟝, 아르민이 보였음.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그나마 동료를 만났다는 사실에 기뻐했음. 도와달라고 부탁했지만 자기네 상황도 지금 도와줄 수 없다며 다른 사람들한테 부탁하라고 아르민은 차갑게 말하고 돌아감. 넌 그렇게 거인한테 당해서 혼자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