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상대방에게 이런 말 들으면 어떨거같아?

ㅇㅇ |2021.10.10 00:12
조회 4,939 |추천 2
엄마 돌아가시고
너무 힘들때 옆에 있어줬던 사람이고
그 뒤로 2년동안 싸우거나 힘들때마다
엄마 얘기 하면서 너마저 없으면 안된다고 붙잡고
걔는 이해해주고 또 위로해주고 그랬었는데

이번엔
엄마 돌아가신게 내탓이냐 그만 좀 해라
불쌍해서 참는것도 한두번이다 몇년째냐
하면서 헤어지자는데

몇년동안 나 힘든거 다 봐놓고
충격이고 원망스럽기도 하면서
후회도 되고 붙잡고싶어..
추천수2
반대수25
베플HYA|2021.10.10 17:48
솔직히 상대방 입장도 이해되는데요, 싸우다 정말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기도 하고, 붙잡을 수도 있는데.. 붙잡을 때마다 돌아가신 어머님 얘기 꺼내며 난 이제 너뿐이다 이러며 붙잡으면 상대방 입장에선 왠지모를 죄책감이 들듯..
베플1234|2021.10.10 00:35
쓴이도 힘들었을 거 충분히 이해해 마음도 아프고 근데 남자친구가 처음부터 그런 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위로해주고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쓴이가 그걸 무기 삼아서 이별을 막으려고 행동한 것 같아 .. ! 아마도 남자친구는 그런 모습에 더 지치고 이젠 정말 이별해야겠다 생각한 것 같아 쓴이도 이제 더 단단해지길 바라 ㅠ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