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피해자 입니다.
친부모로부터
정인이사건만큼의 폭행을 당하고
살아남았습니다.
인연을 끊었으나 계속 찾아왔고 돈을 요구했습니다.
중간에 한번 만나서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그런적 절대 없고 부모들이 자식들 가르치려고 다 그런다는 겁니다.
용서해줄 생각도 없었지만
용서해줄 가치도 없는 쓰레기들입니다.
용서란 뉘우치는 자에게나 하는 것이지 악마들을 용서하지는 않지요.
지금은 제가 돈이 있으니 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이사도 가고 전번도 바꾸었는데
계속 알아내서 연락을 합니다.
악몽을 꾸면 어김없이 친부모가 악마로 나타납니다.
솔직히
만나게 되면
제가 아는 세상의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고 싶습니다.
만나면 그럴것 같아요.
때리면 신고하겠죠.
그게 원하는 것일 겁니다.
없어진 제 어린시절의 보상이나
부모의 사랑따윈 필요 없습니다.
자꾸 찾아오고 연락하는건 돈 때문일까요?
어떤 고통으로 복수를 해야 할까요?
가만히 있었더니 자꾸 싸이코 짓을 하네요.
지금의 내가
옛날에 고문하던 어리고 나약했던 저인줄 아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