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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다면 내가 더 사랑하는 vs 나를 더 사랑하는

부기 |2021.10.10 12:37
조회 490 |추천 1
30대 초반 남자 입니다.
나를 더 사랑해주고 나에게 헌신하는 여자에게
만날수록 마음이 열려 더 깊이 좋아 하고 있었나봐요

만나는 동안 마음이 평온해서 잘 몰랐는데..
그 편안함 뒤에 상대의 얼마나 많은 애정이 깔려 있었는지 알것같아요..
헤어지자고 하는데..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20대때 제가 먼저 좋아하고 사랑해서 헌신했던 연애와는 달라서 잘 몰랐는데, 다른결로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었나봐요.

외모는 조금 제 스타일이 아니긴 한데
그래도 귀엽고 너무 착하고 만났던 사람중에
이토록 사람 마음 든든하게 해줬던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결혼한다면..
연애하는동안 제가 더 사랑하고 , 마음 앓이하고 제가 헌신해야 하는 사람과

상대가 저를 더 사랑하고, 제게 더 헌신적인 여자
아낌없이 나를 지원해주는 여자

둘중에 결혼생활이라면..
누구와 하는 것이 더 행복할까요

20대 제가 연애 했을 때 만큼,
막 미친듯이 설레고 푹 빠지는 감정이 아니더라도.
결혼 해도 행복하게 살겠죠?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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