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entp이고 난 infj인데
약간 과몰입같아 보이지만 얘가 완전 누가봐도 엔팁인 애라서...
내가 짝남이 있는데 학교에서 어쩌다가 얘가 짝남한테 말 거는 기회 만들어준답시고 바로 앞에서 어!!어!!!/!자!!이러다가 혼자 가버려서 내가 겁나 당황해서 약간 싸가지 없이 짝남한테 용건 묻고.....바로 반을 나와버렷단 말이야ㅜㅜ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전적이 있기도 해서 짝남이 모르면 바보...수준인 상황이었는데 친구가 진짜 미안하다고 나의 사랑을 위해서 뭔든 하겠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근데 얘가 원래 약간 쿨하고 나랑 찰떡궁합이라 서운할 일도 없고 사소한 일에 내가 사과를 하면 했지 얘는 그런것두 없단 0말이야ㅋㅋㅋ
예를 들어 걔가 나한테 "야 근데 이거 이렇게 한 게 너는 이렇게 하는데 좀 그랬으려나????!? " 하고 내가 "엥 아니?? 괜찮음 어차피 이게 더 나았을듯"하면 아 ㅇㅋ~~~~이러고 별 생각 안 하는...?
근데 얘가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것 같은데(ㅠㅠㅠㅠ<-카톡으로 ㅠ 이렇게 많이 쓰는거 첨봄) 머라 말햐줘야 이 친구가 속으로 아 지금은 괜찮은가보다! 라는 생각이 들까....... 다른 애들처럼 약간 감성적으로 갠차나!!신경쓰지마 이거보다 아냐 오히려 난 개꿀임 이렇게 말하는 게 나으려나ㅜㅡㅠ 이 쿨한 친구의 미안함을 없애고 싶어...
.............괜히 나땜애 미안해하는 것 같음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