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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난 7년동안 얘를 거의 내 학창시절과 이십대의 전부로 살았다가 일 터지고 작년 12월부터 2월까지 일도 쉬고 매일 그냥 목놓아 울었어 3월부턴 정신차릴 수 있었던 게 그나마 남자친구 덕이였는데 오늘 남자친구랑 헤어지니까 진짜 이젠 모든 게 물거품 같다 권태기 때도 얘 노래 진짜 많이 들었고 항상 얘 노래 들으면서 힘을 냈는데 이젠 진짜 내 편도 버팀목도 없는 것 같아 방금 everything's good틀었는데 듣고있는 지금도 눈물이 줄줄 난다 그냥 둘 다 너무 보고 싶다 평생 못 잊고 나 혼자 기다려도 달라질 건 없겠지... 방탈일 수도 있는데 진짜 미안해 내 심정을 어디 적을 데가 없다... 일훈아 싱발 너무 보고 싶다 네 노래로 위로받던 그때가 참 그리워 이젠 정말 아무것도 안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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