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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사이 조언좀 ㅈㅂㅈㅂㅠㅠㅠㅠㅠ

글쓰니 |2021.10.12 21:25
조회 44 |추천 0
내가 성격이 누구랑 말 못하면 안되는 성격이라 친한애들이랑 같이 말하는걸 그렇게 좋아해 근데 진짜 지금 나한테 남은 친구가 한명도 없어. 각 학년마다 반에 친구가 있긴 했는데 그냥 학년 올라가면 바로 연락이 끊길 정도로 진짜 가까운 친구가 없어..(지금 17살
그래서 정말 속시원하게 다 터놓고 대화할 상대를 만나고 싶어서 뭐랄까 나랑 조금이라도 잘 맞는것 같은 애가 있으면 바로 친해질려 해

내가 남한테 말은 잘 걸어 (enfpㅠ정말 친구가 많아야 하는 엠비티인데 곁에 친한 친구들이 없다는게 속상해ㅠ) 근데 내 입장에서 나랑 잘 맞는다고 생각한 애가 다른 애랑 놀고 있는걸 보면 너무 속상하고 나한테 비위상하게 말하면 되게 실망해..
*나는 누가 조금이라도 기분 나쁘게 말하면 기분이 확 상해버리거든...머리로는 기분상하지 말자 해도 그냥 그런 말을 듣자마자 갑자기 기분이 상해서 바로 회복이 안돼...

그래서 현재 상황을 말해보자면 지금은 나 포함해서 친한애들이 몇 명 있어. 얘들한테 다 내가 먼저 말을 걸었다가 각각 친해져서 뭐 같이 다니게 됐어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같이 다니다보니 또 친해지더라고 초반에는 다 나랑 대화도 잘 통하고 같이 있을때 편하게 말 꺼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근데 또 시간이 흐르고 2학기가 되니까 초반에 좋았던게 점점 사라지는거 같아... 일단 친한애들 중에서 되게 활발하고 말하는게 웃겨서 나랑 진짜 잘 맞았던 애가 있거든(A라고 할게). 근데 A가 나랑 친한만큼 다른 애들이랑도 똑같이 너무 친한거야...근데 뭐 이동수업이나 급식은 원래 친했던 애들 무리끼리 먹긴먹어. 근데ㅠㅠㅠㅠ 오늘 자리를 바꿨는데 진짜 웃기게 나랑 A사이에 A랑 친한애가 낀거야. 근데 A랑 친한 애가 솔직히 나랑 티는 안내지만 친구 하나 사이에두고 암묵적으로 여자둘끼리 경쟁하는 그런 사이거든?ㅠㅜ 아니나다를까 오늘 자리 바꾸고 나니까 A가 걔랑만 말하고 나는 앞에서 걔네둘 대화하면서 웃는 소리만 듣는데 너무 속상한거야ㅠ(근처에 친한애 없음...) 그리고 또 남은 친한 애들 몇명은 둘이 완전 반대쪽에 딱 붙어있고 아, 또 그 남은 친한애들 중 B라는 애도 있는데 좀...개인적으로 비위 상하게 말해야한달까? 그래서 점점 마음이 안가더라...
하여튼 그래서 이 자리로 한달 지내야 되는데....나는 쉬는시간에 말안하면 진짜 답답한데...
게다가 친한 애들은 다 연락하고 지낼 다른 친구라도 있지만 나는 진짜 저어어언혀 없어... 또 다른 같은 반 애들은 이미 친한애들 굳어져서 지금 새로 사귀는건 말도 안되고..
진짜 내 성격좀 바꾸고 싶어 제발 이런거에 신경 안쓰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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