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이자 같은 회사 다니는 새이랑 구웅
그동안 새이가 구웅한테 했던 말을 보자면
"난 너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 없는데?"
"크리스마스 이브? 당연히 약속있지
그걸 니가 왜 물어봐"
대충 이런 식이라 구웅한테 마음 없구나 싶은데
정작 구웅이 소개팅해서 상대한테 제대로 빠짐-> 연애 시작
이렇게 되니까
웅이 소개팅녀 염탐
술자리에 구웅 불러냄
"너 옛날에 기억나? 나 술취했을 때 왜그렇게 화냈어?!*^^*"
라면서 흔들기 시작
"아 여기 바람 들어와서 춥다! 그쪽 자리는 어때?"
괜히 옆자리로 옮기기 시전
집 가는 길..이제 좀 끝났나 했더니 밤이라 춥다고 또 운을 띄움
바로 '나 갖긴 싫고 남 주기는 더더더 싫은' 타입들..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 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