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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릉 제작보고회

ㅇㅇ |2021.10.15 14:12
조회 3,116 |추천 2

 

 

명품 배우 유오성과 장혁이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서 만났다.





영화 '강릉'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날 배우 유오성과 장혁, 박성근, 오대환, 이채영, 윤영빈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강릉'은 국내 최대 관광지이자 항구도시 강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조직 간의 대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유오성은 극중 강릉 최대 리조트 사업의 핵심 인물인 오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길석' 역할을 맡는다.


이날 유오성은 '강릉'이 개인적으로는 '비트'와 '친구'를 있는 유오성의 누아르 3부작을 완성하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운 좋게 '비트'와 '친구'를 했고 20년 정도 지나서 비슷한 장르를 하게 됐는데 특히 좋았던 것은 이 시나리오가 가볍지 않았던 점이다, 단순히 누아르라서 무겁고 한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대사들이 낭만이 있더라"고 말했다.


또 한 "우리 영화를 '로맨틱 누아르'라고 생각한다, 로맨틱이 남녀의 사랑이 아니라 요즘 세상이 존중, 배려, 양해, 이해가 없고 거칠어졌고, 위선의 시대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나이를 먹어가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서들이) 이해하고 느끼는 만큼이 영화에 표현됐다"고 설명했다. 




 



장혁은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해 온 '민석'을 연기했다


이번 영화에서 '빌런'을 연기한 장혁은 "처음에 이 작품을 보고 촬영 들어가기 전까지 숙성 기간이 한 2년 정도 있었다, 역할도 역할이지만 아무래도 빌런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고 매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가 밝힌 또 하나의 출연 이유는 유오성이었다. 


장혁은 "(유)오성이 형님과 같이 작품 했지만 또 한 번 스크린 안에서 연기한다는 것도 있었고, 강릉이라는 곳에서 바다를 보면서 느껴지는 생각이 캐릭터 자체가 몽환적인 느낌 있어서 선택했다"며 "촬영도 현장에서 즐겁게 했다"고 설명했다.





형사 '방현' 역을 맡은 박성근은  이 날 "액션 연기를 통해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자 했는데 두 배우분을 보면서 넘을 수 없는 벽을 만나고 나서 '이 길은 내 길이 아니구나' 했다. 변신은 다음에 보여드리겠다"며 "강릉 특유의 사투리와 액션에 누가 안 되게 찍을 수 있는 방법을 많이 고민했다"고 웃었다.




 

 

'길석'(유오성 분)의 오른팔 '형근'역을 맡은 오대환은 "유오성의 캐스팅에 굉장히 떨렸다, 고등학교 때 일반 시청자로 봤던 유오성, 장혁과 연기하는 게 떨렸고 두렵기도 했다"면서 "워낙 카리스마가 두 분 다 있고 포스도 장난 아니고, (캐스팅 되고)기쁨과 슬픔이 공존했는데 막상 촬영할 때 보니까 너무 섬세하시더라 두 분 다, 착하고 잘 챙겨주신다"고 말했다.




 


'은선' 역을 맡은 이채영은 "영화 안에서 선배님들이 호흡을 너무 잘 받아주셔서 은선 캐릭터(이채영의 배역)가 완성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영화 '강릉'은 오는 11월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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