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빼고 불편한거 없이 나름 괜찮게 지냈던것같은데 너무 외로워졌어.. 오늘 어떤애가 먼저 다가와줬는데 말을 잘 안하니까 발성이랑 발음이 어눌해져서 말좀 해달라하고 질문을 해줘도 계속 어버버대다가 내 말 한마디도 못전했어. 할 말 있었는데도 그냥 눈알만 굴리면서 말할까말까 5초넘게 고민하고 그사이에 그친구는 또 다른얘기로 말걸고 몇번동안 그게 반복되다가 그냥 끝났어.. 나도 친해지고싶은데 다가오는것도 밀어내고 한심하다. 친구가 있어본지 너무 오래돼서 대화하는법도 먼저 말 꺼내는법도 반응해주는것도 다 모르겠어 찐따 벗어나는법 좀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