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고 했을때 그게 싫어서 속상하고 걱정했던 것 보다
내가 스스로 멜로디들 반응이 상상되는게 더 두렵고 속상했음
계속 휴덕하다가 킹덤 소식에 일하러 달려와서 완전체도 얼마 안남았겠다 덕질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그와중에도 이런 비슷한 거 몇번짼지 모르겠어 ㅋㅋ..
어제 하다방도 마찬가지였거든
항아리게임 앞에서는 물론 좋게 말하려는 거겠지만 라방에서나 라방 끝나고 트위터나 유튜브, 타 커뮤에서 다수가 재미없다, 답답하다, 담엔 항아리게임 하지 말자고 했던거 많이 봐서 하겠다는 말 나오고 초반에 민혁이 헤매기도 전에 댓글 반응 다 예상갔어. ㅠ
말투는 좋게 하려고 했지만 다른 거 하자는 댓글들 엄청많았고..
킹덤은 뭐.. 말 안해도 알거고 (킹덤은 물론 다들 넷상에 직접 표현하고 안하고 차이지 그럴 수 밖에 없던 것 같지만)
아싸 활동 전에 티져나오고 머리나 헤어도 그랬고
뭐 등등.. 덕질하면서 커뮤도 하면 이런거 보는거 어쩔 수 없다는거 아는데
활동기 아니잖아..
그리고 비투비 좋아하는 이유에 비투비다운 모습도 포함 아니었어..? 나만 그런가
피드백 좋고 판에 있는 멜로디들은 대부분 거의 말도 예쁘게 하는거 아는데 그렇다고 너무 우리 기준에 맞추지도 않았으면 좋겠어..
내얘기 해서 미안한데 내가 이십대 중반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군대 다녀오고 한번씩 머리 엄청 기르거나 머리 삭발하는 남자들 몇번 봐서 그런가
남자들 중에 인생에 한번씩 그러는 사람들 꽤 많아..
아이돌 중엔 분명히 적겠지만..
나도 덮머 흑발 오대오 좋아해서 잘린 머리카락 들이 아쉽긴 하고
혹시나 있을 시그가 걱정되긴 하는데
이걸로 멜로디들이 너무 스트레스 안받았음 좋겠어
이건 그냥 내 맘 속 혼자만의 궁예라 쓰진 못하지만 창섭이 같이 올린 멘트가 좀.. 의미있을 것 같다고 보거든
워낙 비투비나 멜로디나 맘고생 했던 작년 올해니까
뮤지컬 끝나고 완전체 직전 사이에 하고 싶었을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해..
비투비가 자유분방한 모습 보여줘도 다들 그렇게 또 막 이유없이 하는건 아니어서 좋아하는거잖아.. ㅎㅎ
속상할 사람들 많을 것 같은데 맘 잘추스리고 우리 어덕행덕하자!
의도치 않게(?) 또 돌판에 특이한 비투비 역사 하나 더 쓴 것 같긴 해 ㅎㅎ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