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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제가 괜히 서운한걸까요 ㅠㅠ

ㅇㅇ |2021.10.22 15:44
조회 148,658 |추천 629
안녕하세요~이번에 결혼한 새신부입니다.
저에겐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인 완전 절친이 있는데요20년지기 친구예요!초중고 다 같이 나왔고 , 학원도 같이다니고 20대초반까지 매일 같이 붙어다니다 친구가 결혼을 하게되고 이사가서 자주는 못만나지만 한두달에 한번씩은 만나요연락도 매일하구요
5년전 친구가 결혼할때 전 축의금 30만원과, 친구가 갖고싶어했던 결혼선물,결혼식때 옆에 따라다니며 지인들 축의금 받아주고, 드레스 잡아주고 했었어요.친구언니 결혼식에도 축의금내고 갔었구요. 근데 저희 언니 결혼식엔 안왔거든요..... 애기가 어려서 못온다고는했지만 이건 사실 저희 부모님도 좀 서운해 했어요ㅠㅠㅠㅠㅠ 뭐이건 이미 지난거기에 근데
제가 이번에 결혼을 했는데 코로나이기도하고 사정이있어 결혼식은 안하기로 했는데요저도 결혼식 안해서 축의금 달라고 말한적도 없고 받을 생각도 없었는데 친구가 먼저 대뜸 결혼식 안해서 아쉽다, 축의금 주고싶은데 나중에 결혼식 하게되면 준다고 하는거예요 말이라도 안했으면 그냥 그러려니했을텐데.... 좀 서운하더라구요
다른 결혼식 갔던 친구들은 결혼식은 안해도 결혼한거니 괜찮다해도 축의금 보내주고선물사주고해서 고마워서 기프티콘이라도 다 보내줬는데요 받을생각이 없었다해도... 젤친한 저 친구에겐 조금이라도 기댈 하고 있던건지 괜히 서운하네요ㅠㅠㅠㅠㅠㅠ 서운한게 이상한건가요..... 
추천수629
반대수15
베플톡톡|2021.10.22 15:55
서운한게 맞아요 친구에게 결혼식 안해도 결혼은 한거니 축의와 선물 달라고 하세요
베플ㅇㅇ|2021.10.22 17:11
원래 결혼하면서 주변 정리되는 거예요. 서운한 거 당연하죠? 주고 받는 거 다 떠나서 애초에 마음 씀씀이 크기가 너무 차이나잖아요. 당연히 서운하죠. 어차피 저런 친구 옆에 둬봤자 서운하기만 할 거고,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친구가 염치도 없고;;; 누울 자리 다 보고 뻗는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축의금 주더라, 너는 내 상황 알고 있으면서 그런 말이 먼저 나오냐, 굳이 언제 있을지 모를 결혼식 때 준다고 너스레 떨지말고 받은만큼 돌려줘라고 하세요. 그렇게 말 안하면 더 서운해지는 건 시간 문제고 결국엔 아무말도 못하고 멀어져 있을겁니다.
베플남자ㅇㅇ|2021.10.22 15:46
결혼식 안할거라고 이야기 해보세요 그래도 축의금 안주면 그 사람은 친구가 아닙니다. 그 친구분은 지금도 주고 결혼식할때 또 줘야 할까봐 그런걸수도있어요
베플남자오잉|2021.10.23 12:34
축의금은 결혼식을 해서 주는게 아니라 결혼을 해서 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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