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시흥에 살고 있는 35살의 4살 아이의 아버지이고 곧 다음달 11월에 출산을 앞둔 와이프의 남편입니다.
제가 지난 10월 15일 이사를 하면서 이사업체인 *구크린과 겪었던 황당한 경우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 문제가 났던 부분은 이삿날 발생하였습니다.
이삿날 이사업체인 *구크린 매니져 측에서 다른 팀의 인원이 차 사고가 나서 저희 집 이사를 하고 있는 인원 중 3명을(원래 계약인원 6명) 다른팀으로 파견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저희 집의 짐을 이사집으로 보내고 다음날(16일 오후)다시 와서 짐을 풀어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맨 처음 차 사고가 나서 딱하니 안됐다는 생각에 그것을 용인하였습니다. 이 부분부터 잘못되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15일 저녁에 짐이 풀어져 있지 않아 당장 이사간 집에서 잘 수가 없어서 그날 저녁 집에서 가장 가까운 숙박업소에 가서 4살짜리 여자아이와 만삭의 와이프를 데리고 잠을 청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날 저녁 어머니와 통화하다가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서러움에.....
또한 다음날 16일 짐을 푸시러 오시는분들은 15일 짐을 싸신 분들과 다른 분들이었습니다.
때문에 이사짐을 어느 방에서 싸서 어느 방에 두어야 하는지 하나도 모르시는 분들이 짐을 풀었습니다. 덕분에 지금 현재 24일 까지도 짐정리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만삭의 아내와 함께 말이죠.
또한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서야 짐정리가 어느정도 끝나가다 보니 이제서야 집에서 없어지거나 기스간 물건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 중 티비에 연결되어 있던 사운드바가 있었는데 사운드바가 보이질 않는겁니다. 이 사운드바가 거의 1 m가 되는데 어디 짐에 섞여서 안보일 수가 없는데 말이죠.
이것 때문에 결국 *구크린 매니저와 또다시 통화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1 m나 되는 전자기기가 계속해서 잔짐이라고 *구크린 매니저는 치부해 버리더군요.
그러면서 결국 언성이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통화 중 이삿짐 포장했던 사람이 코로나에 걸려 확인이 안되니 다음주에나 확인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분명 1주일 전(정확히는 현재로부터 9일 전)에 저희 이사를 했던 사람이 현재 코로나에 걸려서 다음주에나 통화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제가 이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말에 *구크린 매니저는 “그건 아실 필요가 없고요”라는 대답만을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방금 통화한 녹음 내용을 보내달라고 하니 그거 그전에는 녹음을 열심히 하시던 분이 그건 또 녹음을 안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추가 통화를 또 하면서 다시 한번 말을 하니 고객님이 말꼬리나 잡는다며 계속 핑계대며 다른 소리를 하더군요.
4살짜리 딸내미와 만삭의 와이프가 코로나 걸린사람과 같이 이사를 했다고 하는데 고객은 알필요가 없다는 소리나 들어야 하다니…..어이가 없고 황당하여 참고참다가 결국 이 글을 작성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정말 너무 억울하고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이런 장문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간 되시는 분들은 아래 URL 들어가서 동의 하나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meFL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