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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직장그만둔 남편 .... 좋아해야하는건 판단좀해주세요

쓰니 |2021.10.26 21:37
조회 1,897 |추천 2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3년째 되고있는 아직은 신혼인 부부예요..아직 아이는 없구요남편은 38이구 저는 34입니다 결혼전부터 계속다니고있던직장을 갑자기 그만둔거에요..
원래 월급날이되면 제가관리하는 남편통장으로 따박따박 들어오니까그런데어느날 평소보다 많은금액이 다른이름으로 들어왔더라고요저랑 한마디 상의도없이 그만뒀어요..남편은 저한테 말하기어려웠을수도있고 ㅠㅠ 안걸릴려고 송금을한건지모르겠지만 저는 힘든게있거나 어려움이있으면 같이상의해서 결정하는게부부라고생각하거등요 퇴근?을 하고돌아오는 남편을붙잡고무슨일이냐고 따졌어요..회사그만둔거냐고 앞으로어떻게 생활하냐고모아둔돈으로살아? 남편은 말없이 제말을 듣고있었어요
저도모르게 눈물이나서 펑펑울다가 진정하고 보니 남편이쇼파에앉아서 고민을하는것같더라고요 그러더니저한테나주식하는거알지?? 그러더라구요 남편이 결혼전부터 주식을 오랫동안가지고있었던것도알고, 최근 뽑아서 코인도 하는걸알고있었지만터치하지않았었거든요 다해서 4천만원정도 되는걸로알고있는데용돈통장 뱅킹어플을 켜서 보여주는데 잔액이 2억 7천..........너무 놀래서 무슨일이냐고 하니까 얼마전에 친구랑 술먹다가 해외선물이야기가나와서 알게되었는데 처음엔 3백으로 하다가 조금씩올라가는데 워낙이게 왔다갓다많이해서 금액이 적으니 불안하다고 코인다빼서 해선으로 넣었다고하더라고요 4천으로 2주도안되서 3억넘게 모았다고본전빼고 다뺀건데 남편이 저한테말하고싶었는데 본인도 얼떨떨하고 그래서직장을 그만두기로 결심까지한거는 3억때문이아니라고 저한테 나긋나긋설명하더라고요지금 HTS안에들어있는게 더된다고..연봉계산해보고 자기도 다생각해봤다고 지금까지 뺀거만 안건드려도 몇년연봉이라구.. 저도 너무 벙찌고 어떤게맞는건지 지금 마냥 좋아해하는걸까요??그래서 증권사 어디냐고 하니까 대여업체인데 글로리인베스트먼트라고친구도이용하고, 증권사15곳이랑 제휴도맺어져있었어요그 머지 해선 고객만족도 순위도 1위두번이나하고 5년동안 운영된업체라고해요판 여러분들.... 저는 아직 남편한테 뭐라고 말을하지못했는데 2억7천들어있는통장은저한테 줬거든요....기뻐해야하는걸까요 ㅠㅠ지금도모르겠어요 돈을 많이벌은것은 맞지만 언제또 없어질지몰라서 ㅠㅠ남편은 저한테준돈은 다시안가져갈거라고 맹세를하고 믿어주라고 자신을 ㅠㅠ


저는 어떻게 해야하죠??
추천수2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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