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공학박사 루시드 폴이 가수로 전업한 계기

ㅇㅇ |2021.10.28 14:56
조회 5,167 |추천 20

 

 

 

 

 

 


이것저것 해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손으로 직접 만지면서 뭘 하는 거를.






 


그래서 열심히 했고




 

 

 

 


이게 그냥 학교가 아니고 왕립 학교잖아요.






Q. (이런 얘기 지겹게 들었겠지만)

음악 활동만 하시기엔 학업이 아깝지 않으세요?


 

 

 

 

 

 



어디 가고 사라진 것이 아니라, 

그 덕분에 이렇게 얘기도 나눌 수 있고, 

마치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ㅎㅎ






 

 

 

 

 

 

 

 

 


연구하는 것도 너무나 좋아했고, 정말 열심히 했지만, 아

 그냥 딱 '여기까지구나'라는 생각이 올 때가 있었어요. 

그걸 뭐라고 제가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그냥 '여기까지인가 보다.

내가 더 한다고 해도 그렇게 잘할 것 같지도 않고, 

재미있어할 것 같지도 않다.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그렇다면 아쉽지만 이제 진짜 전업 음악인이 되는 게 맞나 보다.

그런 생각이 들었죠.





 

 

 


이전까지는 제가 하고 있는 일, 뭔가를 개발하고, 

약품을 만들고 이런 일들이 지구를 구할 수 있을 것 같고, 

어마어마한 일을 내가 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하다가





 

 


일을 열심히 해서 어느 정도 결실이 지어졌을 무렵엔 

꼭 그런 건 아닐 수도 있겠다.




 

 

 

그냥 이건 다른 나보다 더 훌륭한 연구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니까 

나는 그냥 이 차에서 내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추천수2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