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여자들 입장에서는 그게 당연한 미래였고 권리였거든.
결혼하면 경제권은 내꺼. 남편을 잡고 사는게 당연한 생활.남편은 나를 공주처럼 모셔야하고 내 말에 토달면 안 돼.남편이 벌어오는 돈은 내가 관리하고 남편은 나한테서 용돈 받아야해.반반결혼이어도 집에 들어오면 권력 우선순위는 나야.아이? 시대가 어느때인데 아이가 어떻게 필수야.하지만 내가 전업이어도 집안일은 남편도 해야지.
이게 여태까지 여자들의 좀 더 정확하게는 취집하는 여자들의기본 마인드였고 남자들도 은연중에 당연하게 여겼지.
여자들 입장에서는 언젠가 지들이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인데남자들이 불만이라 하니까 꼴불견이다 하는거지.
왜냐면 이걸 인정하는 순간 자기들이 누려야할 권리가 빼앗길 수 있거든.아마 은연중에 나름 인정하는 여자들도 겉으로는 절대 아니라며 박박 우기고 있을걸?여혐같은 핀트도 안맞는 헛소리를 이유라면서 말이지.
자기들이 보기에 설거지론은 자신들의 권리를 뺏어가는것처럼 보이니까여혐이라 하는거야.
실상은 그게 전혀 아닌데.
여자들이 가부장제에 공감하면서 보는 만화 중에 안녕 자두야가 있어.시대가 시대라서 그런지 안녕 자두야에서 가부장제 때문에 생긴 폐단을 그린 에피소드가 꽤 있거든?그런 에피소드 반응 보면 겪어본적도 없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거기에 공감하고 있어.
근데 안녕 자두야에서 자두 엄마가 아빠 잡고 사는건 그 누구도 뭐라 안 해.이게 의미하는게 뭐냐면 그게 당연하다 여기는거거든.남편은 밖에서 돈 벌어오고 아내는 집안에서 남편 잡고 사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거야.
물론 자두아빠가 경제관념이 부족한 사람인건 사실이지만남자쪽에서 경제관념이 부족하니까 아내가 관리한다랑결혼하면 당연히 여자가 돈 관리 해야지는 다른 문제거든.
여태까지는 남자들도 그게 당연하다 여겨서 넘어갔지만 이제는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