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호텔측에서 자기네 잘못을 인지했으니 더이상 이 사건으로 인해 한기업과 사업체를 매장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석닭강정때도 위생 이슈가 생기자 깨끗해졌었던것처럼 성장마인드셋을 가지고 지켜봐주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호텔자체는 시설도 경치도 매우 좋았습니다. 그러니 8월에 처음갔다가 10월까지 총 세번 방문했겠죠? 이 일을 계기로 친절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저는 안갈것이지만요.)
후기
호텔측에서 배상을 약속한것은 어제이지만, 확실하게
입금을 확인하고 후기 남깁니다.
체크아웃시 남편이 알아서 했겠지하고 안일하게 간것은 제 불찰이 맞고 제 잘못이고 제 실수입니다.
하지만 저를 오래 아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허술할뿐..
의도적으로 몰래 도망나가는 사람은 아닙니다@_@..그 부분은 저도 호텔에 사과했습니다.
{빚 지는것(금전적, 정신적) 싫어해서 대출, 할부도 안하는 가족이라..믿든안믿든 읽는사람 자유이지만요.}
이메일에 답장이 없다가 사건이 이슈화 되자 호텔측에서 전화가 와서 감가상각을 생각해 15만원정도 배상을 생각하시고 있다고 했고, 저는 처음 저와 상담한 여자분이 똑같은 이불을 구해오거나 30만원을 배상하라고 했으니, 피를 지운 '똑같은' 이불을 보낸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호텔측에서 제 의견을 수긍하며 착불비까지 32만원 전액 배상을 약속했고, 아직 교육이 잘 안된 직원의 실수이니 너그러운 양해를 바란다고 사과하셔서 저도 기분이 풀렸습니다.
신경성이 높아서그런지, 운동도 하고 잘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네이트판에 글을 올리고 이틀도 안돼서 3kg이 빠져있었고, 저는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돈을 떠나서

기분좋게 놀러왔다가 이 많은 사람들이 돈을 부당하게 내고 갔다고 생각한것이 제가 사건을 공론화 하게된 계기였습니다. 부당한일은 일단 따지고 보는 성격이라..저도 가끔 제성격이 귀찮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태어난걸 어쩌나요..
* 선플이든 악플이든 댓글을 많이 달아주셔서 기사화 될 수 있었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덧)
신랑에게는 모든 배상이 끝나고 알렸습니다. 일이 다끝날때까지 신랑은 몰랐어요@_@ 말했으면 말렸을겁니다.
'그냥 좀 손해보고 말자, 따지지말자' 저희신랑의 인생모토인듯한데 저는 이것이 손해를 보고 안보고의 차이라기 보다는 자기권리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덧2)
방송PD에게도 연락이 왔었는데 자기들 입맛대로 편집할까봐 응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이상 부당하게 이불값을 내는 사람이 나오진 않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