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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스냅 촬영 했는데 불쾌해요

Oo |2021.10.31 14:05
조회 61,180 |추천 332

현재 임신중인 예비엄마입니다

오늘 예약한 조리원에서 무료 만삭 촬영한다고 해서 갔어요


무료지만 촬영만 무료고 나머지는 돈 지불해야하고. 따로 원본만 사면 비싸고 패키지 구매해야 껴주는 형식이드라고요


모 그건 알고 갔는데 괜찮으면 어차피 돌 백일 사진 찍어야 하기에.... 한번 체험삼아갔어요
그리고 만삭을 찍어야 조리원에서 하는 본아트를 할수 있대서 갔는데


메이크업 의상 다 제공해주고 사진도 성의있게 찍어 주길래 괜찮다 싶었는데


개인 휴대폰으로 사진 하나 찍는것도 인색하드라고요 바로 못찍게 하고... 웨딩스튜디오 촬영이라 생각했는데...그래 그건 어쩔수 없다 쳐요

모르고 찍을뻔 했는데 한번 주의주시길래 그다음부투 휴대폰 꺼내지도 않았어요


중간에 촬영 구조물이 넘어져서 제가 다칠뻔했는데 남편이 다행히 잡아서 남편만 살짝 부딪혔어요

구조물 넘어진거는 직원이 실수로 엎은거에요


진짜 천만 다행이었죠 남편도 제가 다쳤을까봐 진짜 걱정했다고

그것도 놀라고 화났지만 죄송하다 사과하시고 많이 다친 곳 없어서 그건 넘어갔어요


촬영 끝나고 본격 영업이 시작되드라고요


상품 설명을 들었는데 너무 이것저것 껴서 가격대가 비싸길래 일단 고민해본다 하고 당일 촬영분을 감상하라고 해서 둘이서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나와서 남편이랑 계약할까 살짝 흔들리던 참이었어요

비싸도 추억이니......싶어서요


다보고 났더니 직원이 들어와서 자기네들이 cctv인지 뒤에서 봤는지 남편이 감상중에 휴대폰을 봤다고

감상중인 당일 촬영분을 촬영하는것 같다고 휴대폰을 보여달라고 하드라고요

남편은 그냥 관심이 없고 오글거려서 못보겠다고 안보고 휴대폰 게임을 봤을뿐인데....

아니 다 큰 성인이 휴대폰 보는것도 감시하드라고요

그리고 하물며 우리가 사진이 아쉬워도 컴퓨터 화면 그 지글지글한것을 찍어 머하겠나요???

그래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제가 화를 냈는데 남편이 말리면서 당당하니 보시라고 그러고 보여줬어요

무슨 유난인줄 모르겠네요 정말 아직도 화가나고 불쾌해요

만삭사진이 좀 잘나와서 계약할까 고민도 했는데 기분상해서 그냥 나왔어요

앞으로 조리원 촬영도 해야하는데 이 일때문에 조리원도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만삭 임산부들 촬영하면서 구조물도 허술하게 다 쓰러지게 관리하고

아주 자기네 사진 아까워서 다큰 성인 휴대폰 검사까지 하고 너무너무 불쾌해요


추천수332
반대수17
베플ㅇㅇ|2021.10.31 18:45
미친 거 아닌가ㅋㅋㅋㅋㅋ 컴퓨터 화면을 왜 찍어ㅋㅋㅋㅋㅋㅋ 손님 떨어지게 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네..
베플ㅇㅇ|2021.11.01 00:03
남편분 내일 정형외과가라고 하시구요 부딪힌부분 아프다 하시면 전치 1,2주 나옵니다 다친거 보상하라하세요 여기저기 후기도 남기면 되겠네요 스냅 촬영중 만삭 임산부 에게로 구조물 떨어졌고 남편이 몸으로 막으며 남편이 다쳤다고 온동네방네 옆동네뒷동네 소문내고다니세요
베플ㅇㅇ|2021.10.31 14:19
그딴곳이 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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