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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47살 아줌마가 묻고 싶어요

쓰니 |2021.10.31 14:27
조회 16,329 |추천 70

답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계획한대로 오늘 변호사 선임하고 서류 제출했습니다 앞으로 있을 알지 못하는 두려움 때문에 지금 겪는 괴로움을 참아온 제가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 현명하고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답글 주신 모든 분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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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n년차
중고등 아이둘 쭈욱 맞벌이
대출 만땅으로 작은 상가 매입했을 땐 대출원금이자 낸다고, 그 후 아파트 매입 후 아파트 대출 원금 이자 낸다고 생활비 준 적 없음
아파트 관리비 애들 학원비 차량보험 남편이 냄
나는 벌어서 애들 운동학원비 새 차 구입 1년동안 56만원씩 냈고 그 외 먹고 사는거 냄
벌이가 안되서 도와달라고 했을 때도 본인 힘들다고 거절
어찌어찌 나는 변호사 사서 개인회생 중이고 현재 반이상 납부
열심히 돈벌고 평생 집안일 100% 애들 케어 100% 남편조상 제사 오롯이 100%
남편은 쉬는 날 낚시100% 스크린골프 100%
이혼하자고 법원에 두번 몸만 나가라며 끌려가 도장 두번 찍으라 해서 찍고 흐지부지, 이번에도 이혼하자고 너랑 못 살겠다 난리쳐서 내가 진심으로 이혼 생각함
몇달째 본인 취미 생활하며 술먹고 들어오며,서로 투명인간 취급하고 살고 있음
협의하자고 해도 알아서 하라고 나가라 큰 소리
나는 이제 감정이고 뭐고 없어 변호사 상담하니 협의 보다 소송이 내겐 깔끔하고 유리함
내가 생활비 얘기하면 너같은 사고방식이 어디있냐 나는 원금 이자 갚느라 힘든데 또라이 ㅁㅊㄴ 난 평생 애들 키우고 집안일에 돈벌고 아둥바둥 허덕였는데 내 앞으로 남은 건 통장에 7만원뿐
여쭤봅니다 제가 생활비를 못 받았다고 말하는게 이상한 논리인가요? 남편은 가장으로 역할을 다 한게 맞는 건가요?
어차피 저는 이제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져서 더이상 결혼 생활 못합니다
하지만 알고 싶습니다 제가 느꼈던 힘듦이 말도 안되는 건지요

추천수70
반대수4
베플ㅇㅇ|2021.11.01 00:17
낚시에 스크린 치는거 보니 지하고 싶은건 다하고 살며 생활비 안주고 부를 축척했네. 그럼 그부를 나눠야 할때가 왔네요. 법률 자문까지 받은거 보니 어찌 해야 할것도 알고 답도 나와 있네요. 그놈이 입으로 나오는 말이 뭐가 중해요 법이 해준다는데요. 자료나 수집해 정리하세요 쓸데없는데 힘빼지 말고요.
베플ㅇㅇ|2021.11.01 02:11
저딴놈은 대체 결혼을 왜했을까?? 그냥 혼자살면서 골프치고 낚시하고 살지. 전혀 가정에 대한 책임이라곤 1도 없네..? 집하고 상가 명의는 누구 껀가요?? 남편거라면 남편만 재산을 만든거고 쓰니는 한푼 남은것도 없이 생활비로만 다 탕진하신거네요..
베플서천|2021.10.31 18:08
쓰니님은 이미 답을알고계신것같은데요 비정상적이라는거.. 늦었다 생각마시고 이제라도 바로잡아보세요 쓰니님 남편같은 사람 못봤네요 아무리 몹쓸남자라도 자식먹이는돈 입히는돈 아낄남자없을텐데요 이미 그렇게 살아온 인생이랍시고 자포자기하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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