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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여사친 관계...

7개월 만난 남자친구가 있구요 참고로 저는 28이고 남친은 29이에요 한살 연상 남자친구입니다 


이런 고민을 하게된 사건이 하나 있었어요.
그건 남자친구의 카톡을 보고 나서 일어난 일이구요
카톡을 보게 된 이유가 있었어요.

이틀 정도 같이 남자친구 집에서 지냈고 전 날 밤에 남자친구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보고 있었는데 남자친구에게 듣지도 보지도 못한 처음 보는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야 라고 해도 돼?” 라는 카톡이 왔어요.
남자친구는 제가 메세지를 봤다는 걸 모르는 상태에서요.
여태 까지 아무탈 없이 잘 만났고 믿었던 남친 이였고 야 라고 해도 되냐 는 말은 친한 여사친에게 올만한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되었고 의심이 가는 상태가 되어버렸죠.

그리고 잘 때가 되어 서로 침대에 누워 자려고 하는데 나중에 남자친구 카톡이 3번 더 울리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그 여자 카톡 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이 시간에 누가 카톡을 하는거지?” 하며 핸드폰을 보고 “아 단톡 이네” 이러고 핸드폰을 다시 내려놓고 자더라구요, 속으로 이젠 거짓말까지 하네.. 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너무 의심이 갔고 진짜 궁금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잘때 새벽에 몰래 카톡을 봤어요..단톡은 아니였고 그 여자가 맞았구요ㅠ마지막 그여자의 내용을 보니 “오늘 날씨 너무좋더라” 라는 카톡이였어요 그여자는 남친이 저랑 있는줄 모르는거 같았고요

알보 고니 저랑 처음 만났던 7개월전 쯤 스쿼시 라는 운동 다니다가 만난 여자랑 연락을 하고 지냈고, 얼굴도 정말 예쁜 여자였고 저랑 동갑 이였어요 그래도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밝히긴 했더라구요근데 서로 카톡을 주고 받는 내용이 정말 친밀한 사이 같다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느껴졌고

음식 만든 사진을 서로 공유하고 그 여자는 제 남친 한테 셀카 사진도 자주 보냈고 남자친구는 셀카 보고 수지 닮았다 칭찬하고 나는 누구 닮았다 얘기하며, 

그 여자가 어디 아픈거 같다니까 블로그 링크 보내주면서 이거 봐봐 해주며 남자친구가 그 여자를 걱정 해주는거 같고, 남자친구가 먼저 카톡을 보낼때도 있었어요.

그리고 같은 동네에 바로 앞에 살아서 운동 끝나면 단둘이 집에도 같이 오고 그랬다네요.

저는 운동 끝나면 같이 집에오고 연락을 주고 받은 사실도 몰랐 던거구요, 그리고 제일 미심쩍은게 그 여자랑 대화처음 내용이 삭제가 되어있었어요 무슨 이야기를 했길래 삭제까지 했을까.. 너무 이상했어요.

그래서 제가 새벽에 카톡을 보고 너무 화가나서 남자친구를 바로 깨워서 누구냐 누구냐 꼬치꼬치 캐물었어요. 카톡내용 삭제한것도 그 여자가 셀카 사진을 자꾸 줘서 그랬다는데 다 변명같이 들리고..
남자친구는 너가 생각하는 절대 그런거 아니다 그냥 진짜 운동 다닐 때 만난 여자애고, 그냥 자주도 아니고 가끔 연락 한거다 왜 내 인간관계를 존중 안해주냐 바람 핀것도 아닌데 왜 자기를 쓰레기로 만드냐, 오히려 역으로 저한테 화를 내고 그 딴식 으로 왜 얘기하냐 하더라구요.. 너무 화가 났어요.. 그래서 새벽에 집에 간다고 하니 또 갑자기 자기가 다 잘못했으니 울면서 가지 마라 이렇게 붙잡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계속 만나고 있는 상태에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


그냥 넘어가 줘야 할까요? 남자친구는 단순히 인간관계고 니가 싫으면 차단하고 연락 안하겠대요.. 그냥 넘어가도 될 문제일까요? 나중에 또 그러지 않을까요.. 넘 스트레스에요..
추천수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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