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해피니스(Happiness)’의 제작발표회가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날 자리에는 안길호 감독과 배우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이 참석했다.
‘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의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
드라마 ‘청춘기록’, ‘왓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 등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과
‘왓쳐’, ‘굿와이프’ 집필한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효주는 경찰 특공대 에이스 윤새봄 역을 맡았다.
그는 “내가 연기한 윤새봄 캐릭터가 마치 선물처럼 느껴졌다“며 “지금 이 나이에 내 성격을 꾸미지 않고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그랬다. 나와 많이 닮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동이 앞서는 행동파이지만 따뜻하고 정의롭다. 또 쿨하고 솔직하다. 개인적으로 대리만족도 많이 느껴서 즐겁게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박형식은 이번 작품에서 고교시절 야구 유망주였으나 부상으로 좌절을 맛본 뒤 형사가 된 인물을 연기한다.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이다.
조우진은 신종 감염병 사태의 키를 쥔 의무사령부 소속 중령 ‘한태석’을 연기했다.
조우진은 “한태석은 도저히 속을 알수 없는 인물“이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트렌드와 시대를 읽는 ‘시선’과 ‘통찰력’이 어떤 건지 배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의무사령부 소속 중위(박주희), 소시오패스형 피부과 의사(백현진), 생계형 변호사(박형수), 로맨스 웹소설가(박희본)
입주청소원(김영웅), 청소업체 직원(이주승), 입자주 대표 후보(배해선), 목사(차순배)
지식인(한준우), 피부과 상담 실장(문예원), 아파트 마트 직원(한다솔), 주식 BJ(강한샘) 등 다양한 캐릭터랑 배우가 나온다고 함!
첫 방송은 오는 5일 밤 10시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