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시모생신날이라서 신랑, 시모, 시동생,동서
이렇게 모였어요
쌍둥이아이들이고 올해4살인데 어린이집이에서 단풍낙엽주워서
엽서?만들어서 나눠주기였는데
시어머니가 "할머니껀 없어? 이거할머니가 가져갈까?"
하니깐
대뜸아이가 "안돼요. 그거 이모랑 이모부꺼에요"(제여동생부부)
이한마디에 다들 정적..ㅋㅋㅋㅋ 시어머니 얼굴 굳어져서
그대로 벙쩌져있네요ㅋㅋㅋ
신랑이 왜할머니껀 없냐하니 "할머니는 엄마욕하니까"
진짜 이란성 남매들인데 이렇게 말잘하는지 몰랐어요
애들이 보고 들은데로 말하는게 진짜네요ㅋㅋㅋㅋ
시모 얼굴굳어진거 너무통쾌해요
그리고 애들이 4살밖에안돼었고 결혼초부터 시모랑 트러블이
있어서 시모피하고 아이들도 1년에 7~8번밖에 안보여줬는데도
그러네요
참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