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주변 카페갔다가 남자친구가 차 타고 집 앞에 데려다주는데 날이 추워서 둘 다 차 타자마자 춥다고 연신 얘기했음 그렇게 둘 다 추워하는데 남자친구가 자기만 엉뜨 키고 나는 안 해주길래 그걸 나중에 발견하고 왜 나는 안 해주냐 했더니 곧 내릴 건데 좀 참으면 되지 않냐는 식으로 말함 나 추위 엄청 잘 타는 거 알면서ㅇㅇ 차 타고 7분 정도 걸림
그리고 원래 가방이든 소지품이든 내가 들고 있으면 항상 자기 주라고 하면서 뭐든 자상하게 자기가 들어줬는데 이젠 트레이 갖다 놓는 거나 가방 내가 무거운 거 들고 있어도 본 체도 안 함 가방 말고도 무거운 걸 들고 있어도ㅠ
뭐라고 말 꺼내야하나 싶다 자꾸 신경 쓰이는데 이런걸로 말하기엔 너무 속 좁은 것 같기도 하고..
난 원래 서운한 일 있어도 말 안 하는 성격이라ㅠ 참고로 나이는 나 20살 남자친구 26살이고 10개월 정도 됐는데 뭐라 말 꺼내는 게 맞을까요 그냥 두는 게 맞을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