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ㅠㅠ 조언 좀
난 자퇴한 고1임
공부에 큰 뜻도 없고 학교 다니는게 무의미하고 인생에 재미를 못 껴서 부모님과의 상의 후 자퇴함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본 후로 내가 뭘하든 부모님이 상관을 안하기로 함. 그래서 내가 어느정도의 경제적인 부분도 독립하겠다고 함. 그리고 내 관심분야가 영상 제작쪽이라 옛날부터 열심히 연습하고 만듦. 어도비도 내가 결제하고 있고 공부에 지장이 안 가게끔함. 근데 어느날 공부하고 학원 숙제까지 다 끝내고 영상 제작을 하고 잇는데 와서 검정고시가 먼저니 그거는 하지말라고 함. 그래서 그럼 하고 있던 것만 하고 안하겠다고 해서 지금은 안하고 검정고시 준비 중임. 그리고 틈틈히 검정고시 끝난 후 내가 뭘 할건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건지도 고민하고 계획도 세워보고 함.
근데 공부하고 쉴 때나 친구들이랑 잠깐 톡할 때만 보고 맨날 핸드폰을 한다고 하고 인생에 대해 고민도 안하냐고 하면서 다시 학교를 들어가라고 함. 근데 옛날부터 부모님이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하면 말대답한다고 더 혼내서 그때부터 그냥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잘 안하기도 하고 못하게 됨. 어쨌든..그래서 말은 안하고 그냥 듣기만 하니깐 말을 안한다고 혼냄. 난 이제 말을 안해버리는게 습관이 됐고 버릇이 됐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그리고 계속 밤마다 핸드폰 관리하고 검사를 할려고 함....
그리고 솔직히 남매끼리 한 번씩 친구랑 몰래 만나게 되면 만나서 잠깐 얘기하고 산책하는게 끝인데,,뭐 부탁할 수 있는거 아냐? 근데 그거 가지고 언제까지 자기를 실망시킬꺼냐면서 또 자퇴 얘기를 들먹이고 다시 학교를 가라고 함..도대체 내가 어떻게 해야해..??진짜로 공부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영상 만드는거는 나중에 하라고 해서 지금은 검정고시 공부만 하고 집안일도 내가 다해서 손에 주부습진까지 생겼는데 동네 친한 친구 한 명 만나서 잠깐 산책했는데 그것도 주말에, 잠깐 핸드폰한다고 뭐라고하고 검사하려고 하고,,어떻게 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