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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제작발표회

ㅇㅇ |2021.11.03 09:16
조회 5,822 |추천 7

 

배우 임수정과 이도현이 수학을 매개체로 한 '수학 로맨스'로 돌아온다.







 


tvN은 새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의 제작발표회가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김상협 PD, 임수정, 이도현이 참석했다.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다. 


수학에 진심인 낭만 교사 지윤수(임수정 분)와 자발적 아싸(아웃사이더)가 된 수학 천재 백승유(이도현 분)가 만나 이뤄내는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여신강림'을 만든 김상협 PD가 연출을 맡는다.






 

이 날 김 PD는 "어쩌다 보니까 학원 드라마를 세편째 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는 전과는 다른 결의 정통 멜로드라마다. 수학이란 소재가 어려운 소재고 대중적이지 못해서 시청자 분들이 어렵게 다가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준비해보니 수학에 담고 있는 풀이 과정이 아니라 수학이 가진 학문적 의미가 주변 인물들의 삶과 연결이 되면 거기서 독특한 소재가 나올 수 있겠다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 PD는 "임수정 배우와 이도현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압도적이고, 두 사람이 가진 순수한 감성들이 이 이야기를 힘 있고, 따뜻하게 견인할 수 있는 원동력인 거 같다. 배우들이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후 2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 임수정은 "처음 '멜랑꼴리아' 대본을 읽는데, 사실은 첫 제목에서부터 심장이 '쿵'하게 느껴지는 타격감을 받았다."며 "운명적으로 꼭 만나야만 했던 작품이 아닌었나 싶다."고 말했다.



또 한 임수정은 드라마 '학교'의 학생 역할로 데뷔해 20년만에 '멜랑꼴리아'를 통해 교사 연기를 하게 된 것에 대해 "나도 이 작품을 하다가 그 점이 떠올랐다"며 "올해 데뷔 20주년이었는데 학교'를 통해 데뷔해서 20년이 지나서 선생님을 연기하는 점이 운명적으로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한편으로는 뭔가 새로운 시작인가 싶은 생각도 든다"라고 덧붙였다.







 

 

이도현은 또 "제목부터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닌데, '멜랑꼴리아' 제목부터 신기했다. 대본을 들여다보는데 대사와 이야기가 순수하게 다가왔고 따뜻한 매력을 느꼈다. 운명이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18 어게인' 등 작품으로 대표 연하남으로 꼽히는 데 대해선 "감개무량하다"고 수줍어하며 "매력적인 연하남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연기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매력적인 연상남, 동갑남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고 웃었다.






 한 편, '멜랑꼴리아'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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