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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감량 .. 남친과 이별로 찾아온 폭식증 ..

미치겠어 |2008.12.17 10:49
조회 25,660 |추천 0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어릴 때부터 굉장히 뚱뚱했던 24살 여자입니다.

 

최고로 많이 나갔을 때에는 21살 때 128kg까지 나갔었구요.

 

살 뺀다고 하여 뺀게 110kg까지 빼고 거의 포기하다 싶이 살아가고 있었는데 ..

 

...

 

좋아하는 남자가 생겨서 정말 독한 마음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10kg의 몸무게를 80kg까지 만드는데 성공을 했구요.

 

정말 사랑의 힘이라고 해야 하나 .. 배고프고 힘든 것도 모르고

 

날마다 1kg씩 빠져가며 그 남자 생각하며 열심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 같아요.

 

 

그런데 .. 제가 살을 빼야 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사라져버렸어요.

 

뚱뚱하다는 이유로 그 남자에게 차이고 ...

 

너무 많이 힘드네요. 그 이후에 폭식증에 찾아온 것 같아요.

 

과자끊은지 반년은 되가는데 과자에도 손을 대기 시작하고 ..

 

그 싫어하던 술로 마음을 달래고 ...

 

고기며 , 분식이며 .. "에잇 먹자! 이젠 살 천천히 빼도 돼 " 이런 마음이 자꾸만 드네요 ...

 

이별만큼 힘든게 폭식증이네요 ..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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