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올해 스무살인데 대학교를 안다니고 취업관련학원을 등록해서 아버지가 일하시는 타지역 쪽으로 와서 지내고 있는데 매번 나가서 수업을하다 귀찮아서 비대면으로 몇 번 하다가 그걸 부모님에게 들켜서 한 번은 넘어가시고 한 번은 최근에 걸리게 되면서 아버지가 많이 속상해 하셨었음.
심지어 학원 수업을 빠진 적은 없음 집에서 과제 제출 다하고 할 거 다함.
그 때 처음으로 집 나가라고 하셨는데 제가 속이지 않고 열심히 다니겠다고 죄송하다고 말하고 난 뒤 용서를 해주셨음.
근데 내가 장거리를 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아버지도 교제하는 건 아셨고 매번 장거리다 보니 용돈 지출이 너무 심해서 가끔 허락없이 아버지가 안계시는 날에 남친을 집으로 데려왔었는데 그걸 최근에 남친이 놓고간 물건 때문에 또 들키게 되면서 아버지가 많이 이제 나에게 실망을 많이 하셨는데 아버지가 한 달 뒤에 집을 나가라고 하시고 나도 솔직히 잘못한 걸 알아서 제 입장에선 이야기를 한 마디도 못했음.
아버지는 결혼할 사람 아니면 집에 데리지 말라고 하셨었음.
그래서 오늘 아버지께 말을 잘 하고 싶어서 아버지가 다음에 이야기 하자고 하셨는데 정말 집에서 내쫒겨 질까?
학원이라도 잘 다녀보면 괜찮지 않을까해서 학원도 열심해 다니기는 하는데 돈도 없어서 학원 교통비도 사실 필요한데 말도 못하고 아버지는 나랑 지금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시지 않으셔서 아버지랑 이야기하게 될 때 좋은 방법이 있을까,,,
아버지가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어 솔직하게는 진짜 우린 순수하게 놀았는데 아버지가 이해를 해주시긴 할까 속인건 내가 100퍼 잘못이긴 하지만 앞으로 남친 만나려면 눈치 봐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