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3살위 오빠가있고 내가 있는데
내가 초등학생 4학년? 그때 집에서 돈이 없어졌다고 누가 가져갔냐고 엄마가 막 날 몰아세우면서 혼냈거든?
물론 내가 훔친게 아닌데 막 몰아세우니깐 너무 무서워서 내가 그랬다고 거짓말로 말했단 말이야
그후로 중학생때부터 돈이 자꾸 없어지는데 그때마다 날 의심하는거야 막 사람 몰아가면서 처음에는 투명인간취급하더니 아예 고래고래 도둑년 도둑년 그러다가 또 한 한달지나면 다시 우리딸 이러는걸 반복했단말이야 내가 지금 고2인데 올해초에도 돈 만원이 사라진거야 근데 역대급으로 날 막 몰아세우면서 도둑년 너같은건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너무 억울하고 서러운거야 그래서 욱하고 ㅈ같네 진짜 라고 욕하는데 그때 밤에 야식 나빼고 먹는데 옆에서 오빠가 너 진짜 뻔뻔하다 이러면서 막 처먹는데 진짜 죽이고 싶더라 내가 중학교때 지갑에서 현금도둑 맞아서 그후로 현금 쓰지도않아서 약간 더 억울한거도 있는거같아 쨋든 그래서 며칠전에 또 오만원이 사라졌다는거야 근데 엄마가 왠일로 그걸 나랑 단둘이 있을때 말하더라? 그래서 처음에 내가 훔쳤는지 자백하라고 하는건가 싶어서 또 내가 범인이라고 생각하는거야?이라고 말했더니 자기가 그럼 나한테 말했겠냐고 그러더니 지금 일주일째 조용해서 방금 살짝가서 왜 저번에 생사람 잡더니 이번에는 왜 조용하냐고 물었더니 엄마가 일 굳이 크게만드냐고 그러더라?
막 나한테는 왜 그랬냐고 물어보고싶었는데 목소리가 안나오더라
방금 조카 질질짜다가 너무 억울해서 누군가는 알아주길 바래서 그냥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