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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어제 아내가 생일이었는데, 남사친이 선물을 해줬어요.

네네 |2021.11.05 09:08
조회 12,382 |추천 7
안녕하세요. 30살 유부남입니다.
어제결혼하고 처음 맞는 아내의 생일이었습니다.
어제 아내가, 친구한테 선물왔다며 자랑하며 카톡을 보여주는데
15년된 아내의 중학교 동창이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선물과 함께 (틴트+소고기실속세트) 카톡을 보냈더라구요. 
'어제 선물 고르다가, 잠들어서 오늘 회사에서 고르고 다시 보낸다'
'틴트를 골랐는데, 이 제품은 내가 너한테 전에 줬더라'
'넌 얼굴이 하얀 편이라, 이 색깔이 어울릴것 같아서 골랐다'

'남편이랑 소고기 잘 먹고 생일축하한다'
라고 왔어요. 
아내는 아무렇지도 않아하며 저한테 카톡을 보여줬구요. 

기분이 썩 좋지 않더라구요... 한번도 본적없는 아내의 친구가 색깔이 어울릴것같아서 이 틴트를 보냈다는게 말이죠. 
일단 기분이 좋지 않다고, 선넘는것같다고 말했는데, 자기도 저가 이해가 안된다고 해요. 
제가 예민한건가, 아니면 그 친구가 선을 넘는건가, 객관적으로 궁금해서 써봐요 ㅠㅠ
추천수7
반대수34
베플ㅇㅇ|2021.11.06 10:14
댓글들 참 어리다 어려 ㅋㅋㅋㅋ그렇게 거리낄게 있고 찔리는 구석이 있으면 애초에 톡온거 보여주지도 않았을거고 남자라는 동물은 자기여자가 다른남자랑 좋은거 처먹으라고 돈쓰지않아요^^ 그럼 아내는 왜 보여줬냐? 내 친구도 이렇게 신경쓰는데 너새끼는 뭐하고 쳐지빠졌냐는 의미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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