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헤드보이 후보들 연설 연습
도와주고 있네 막 자기 연설할 때 그 셀프디스 블랙코미디 버전 가르치고 있는건가ㅋㅋㅋ 얘네는 선배가 후배들 공부도 가르치고 토론도 가르치고 다 가르쳐 주는 게 신기함 우린 그런거 거의 없잖아 이게 진짜 멘토지 샘보단 형들이 가르쳐 주는게 더 친근하고 눈높이도 맞고
와 얼마만에 보는 아르망 샷인지ㅠㅠㅠ 근데 간만에 보는 첫 샷이 후배들한테 헤드보이 물려주기 연습이라니ㅠㅠㅠ 그리고 왜 뒷모습이냐고 근디 아르망은 45도 후측면 샷도 멋지네 여윽시 360도 굴욕이 없는 풔펙 미남 아르망
근데 아르망 키가 더 컸나봐 12학년들 하고 있으니까 거의 선생님 포스네ㅋㅋㅋ
머리 짧게 깎아서 뒷머리 삐죽 자기주장 하는 것도 귀엽네ㅋㅋㅋ
12학년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저 친구들이었군 똘망똘망하게 생겼넹
근데 얘네들 왜케 낯익지 풀햄 애들은 이제 다 가족 같이 느껴져서 그른가
맨 왼쪽 친구는 해리랑 올란도 반반씩 닮은거 같고 가운데 친구는 정면은 먼가 에드 웃을 때랑 이미지 비슷하고 아래쪽 볼 땐 실라 닮고 오른쪽 친구는 약간 고1 맥스 이미지 같음ㅋ 나만 그른가ㅋㅋㅋ
헤드보이 얼마나 만감이 교차할까
알렉스 다음으로 사실상 기틀이 잡힌 풀햄보이스쿨의 첫 회장으로 학교를 이끌어 왔던
지난 1년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겠지
아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후배들 대견하기도 하고... 완벽쟁이가
더 잘 할걸 하고 반성도 하겠지
애들 앞에선 웃으며 연설 도와주고
혼자 화장실 가서 떼이쉬 하고 눈물 훔치는거 아니겠지ㅠㅠㅠ
맥스가 나타나 잘 했어 넌 최고의 헤드보이였어하고 안아주면 좋겠다
아르망도 엔터프라이즈팀 에드와 토비도 학습부 윌프와 목회부장 잭 체육부장 저메인도 그리고 해리랑 나티 루이스 등 헤드보이팀 임원들도 모두 모두 1년간 진짜 진짜 수고 많았다 애들 피자라도 먹으며 쫑파티 하겠지? 쫑파티 하는 것도 영상 좀 찍어주면 좋겠다 소감 인터뷰도 좀 하고 사실 수능 푸는 영상보다 그런 모습이 더 보고 싶음ㅠㅠㅠ
근데 왜 자꾸 아르망이 왕관이랑 망토 물려주는 모습이 상상되지ㅋㅋㅋ 미스 잉글랜드도 아닌데ㅋㅋㅋ 진짜 아르망 사실상의 초대 회장으로 코시국 속에 고생했는데 왕관 하나 만들어 줘야 하는거 아닌가 우리라도 만들어 보내줄까 주접이라 안 되겠지ㅠㅠㅠ 아 진짜 초대 헤드보이팀
못 보내 풀햄보이즈 못 보내ㅠㅠㅠ 얘들 계속 보고픈데 멤버 바뀌더라도 영상 계속 찍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님들은 어떰? 이번 새로운 12학년 멤버들로 바뀌어도 계속 풀햄보이즈 좋아할거임? 난 정들어서 풀햄 애들이면 다 좋고 다른 친구들도 보고 싶음 근데 또 첫 정이라 아르망네랑 랄프네 넘 그리울거 같음ㅠㅠㅠ 영원할 거 같던 풀햄보이즈로 뜨거웠던 지난 여름이 그립다
그래도 애들 다 잘 자라줘서 고맙고
참 우나셰 힘든거 떨치고 밝게 지냈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