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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고 인필 다시 보고 왔는데

새벽 감성 타서 그런가 뭔가 울컥한다ㅋㅋㅋㅠㅠㅠ... 세계관적으로도 그렇고 실제 애들 생각해도 그렇고 그냥 너무 성장한게 갑자기 체감돼...

세계관적으로는 사춘기의 성장통을 처음 겪고 어쩔 줄 몰라 당황스러운 마음에 머리에 뿔이 자랐다고 표현한 말랑한 다섯이 너와 같이 있어 행복한 순간을 마법 같다고 노래하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치기도 해서 서로 다투기도 하고 그 시간들 속에서 사랑이라는 감정도 알게 되어 너와의 시간이 멈추질 않길 바라는 그 모든게 그냥... 너무 좋음 우리 세계관 볼때마다 꼭 마냥 하얗던 도화지에 함께 색을 칠하게 되는 걸 보는 느낌이야 같이 채색했기에 아름다운 면도 생기지만 또 색이 중첩되어서 어두운 부분도 생긴다는 게 투바투 답지 않나 싶음

그리고 실제 애들도 정말... 좋은 관심과 받지 않아야할 쪽의 관심 모두 다 받으면서 데뷔했을 당시에 공백기로 국내 팬들도 많이 빠지면서 걱정도 많이 했고 마냥 어리게만 봤는데 943으로 빵 터지고, 팬덤 증가에도 점점 탄력이 붙어서 신인상 받고 엉엉 울던 애들이 남자그룹상 후보까지 오르게 된게 너무 대단하고 좋아 또 2년 n개월 동안 이래저래 힘든 일도 많았을텐데 서로 어느정도는 의지하면서 건강하게 이겨내주고 점점 더 끈끈해지는게 보여서 너무 고마움... 뭔가 쓰고 싶은 말은 너무 많은데 쓰면 쓸수록 복잡해져서 더 못 쓰겠다 하여튼 응... 애들 많이 사랑하고 아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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