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던 날개를 펼쳐 날아오른다
태양에 닿을 듯 춤을 추는 너는
이렇게 아름다운데
찬란한 날개 짓이 멈추어도 괜찮아
타지 않고 버티어준
여전히 아름다울 너의 날개를 쓰다듬을게
멀어진 태양이라도
함께 바라 볼 수 있는 노을만으로
나는 괜찮아
아니 사실 너를 볼 수만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정국이가 하고싶은 말 가사로 써달래서
하고싶은 말을 생각하는데 계속 울컥했던 기억이 난다ㅠ
가사 써달라는 글 보고 빨리 댓글 달으려고 생각나는 감정
하고 싶은 말 후다닥 적어서 댓 달았었는데..
기저에 깔려 있는 마음이었나봐
이런저런 말들을 생각하다가 결국 정말 하고싶은 말은
다 됐고 그냥 오래오래 얼굴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거
지금의 영광이 아니더라도 스타디움이 아니더라도ㅠ
어디에서였지 남준이가 그런 말 했거든
사실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이 있다고
그런 말 싫다ㅠ
사실 나는 방탄이들이 보여주는 모습만 볼 수있는거잖아
내가 보고싶어해도 방탄이들이 사진 안올려주고 브이앱 안해주고 방송 안해주면 볼 수가 없는 건데
시간이 흘러 사무치게 보고싶어도 못볼 날이 오겠지 생각이 드니까 너무 슬픈거야
아 어떤 글 보고 그냥 괜히 좀 맘이 안좋아졌는데
딱히 맘 나눌 곳도 없고 해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