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짜증 날만한 일인지 좀 헷갈려 내가 과민한건가 싶기도 하고.. 일단 사건은 이래ㅇㅇ 친구A랑 친구B 나 이 셋이서 호캉스 약속을 잡았어 A가 호텔 방 종류하고 관련 정보를 다 찾아서 나랑 B한테 공지해 줬었고 정보 찾을 때 당시에는 A가 돈이 없어서 나중에 예약을 하자고 하더라고 근데 가기로 한 날로 부터 일주일도 안 남았는데도 단톡방에 아무 말도 없어서 내가 슬쩍 얘기를 꺼내보니까 그제서야 아직 돈이 없다고 나랑 B중 일단 대신 내줄 사람이 없냐는 거야(물론 나중에 갚고) 그래서 그냥 빨리 처리하려고 내가 대신 내고 예약하려는데 빨리 예약 안 하는 바람에 원래 예약하려고 하던 방이 다 차서 인당 4만원이나 더 내야 하는 상황이 된거야 일단은 나도 호캉스 기대하기도 했고 돈이 크게 부족하진 않을거 같아서 나랑 B 둘 다 괜찮다하고 넘어가긴 했는데 솔직히 되게 짜증이 나더라고 빌려서 예약 할 거 같으면 진작 말하지..물론 A가 미처 예상을 못했다고 하면 할 말이 없고 4만원 더 내야한다고 A가 말했을때 한소리 안한 나도 나지만 이제와서 화내기 참 애매한 상황이 된게 짜증이 나 이제라도 한 소리를 하는게 맞을까 아니면 내가 과민한 걸까?